KR_education: October 2023

2023/10/31

"흡연 의심 학생 가방 뒤져도 되나요?"

Video Spoiler:
                       

내 그럴줄 알았다~ 혹떼려다 혹붙이는격이 바로 이런... 일만 잔뜩 늘어났자너~ 아니? 선생이 왜 학생 가방을 뒤져? 글구 꼭 뭐 가방을 뒤져야 하겠다~ 한다면 다 이미 그런걸 전문직으로(?) 하는 선생이 따로 있다니께~ 학생부/기율부 (군대에선 그걸 헌병대... 따져보면 그걸 지금 핵대중, 뇌물현, 뭉가 거쳐지나가면서 죄다 없애놔서 이런 일에 봉착 된거라는...) 그게 바루 그거인거임~ 글구 등교시... 교문에서... 그 외엔 가방 뒤질 일이 없져~ 또 모르겠네~ 뭐 담임이 혹시 또 뭔가 일있어서 너 가방 갖구와서 여기다 탈~ 탈~ 털어봐라~ 그럴수는 있겠져~ 왜냐? 담임이니깐... 그러니 담탱이란 말두 또 나오구 그러케 되져~ 근데 그거야 학교 가면 선생이 대신 부모노릇 해줘야 되는거 아녀? 학생이 탈선쪽 가는데 부모가 냅둬야 되는건가? 그게 학교에선 선생이져~ 그 외엔 난데없이 수업 도중에 뭔 학생 가방을 뒤져? 말이 안되자너? 필요두 없구? 그걸 왜 해여? 당장 그런 질문이 나올판... 근데 기율부/학생부... 거긴 격이 다르져~ 수업 도중 잠자는거 깨워두 되나여? 그러니 당근 또 그런 질문이 나오져... 왜깨워? 겨우겨우 재워 논건디~ 😝😜😛

옛날때두 이런건 뭐 비일비재했어여~ 그땐 어케 했을까... 그걸 연구를 해 볼 생각은 안쿠 엉뚱한... 그때는... 지금이야 정반대로 무게 중심이 교단쪽이라 서슬이 퍼랬져~ 왜정때는 "눈동자 움적거리는 소리 들린다" 그런 말두 있었다는 말두 있는... 그래두 잠을 잤긴 잤져~ 그거뚜 요새 처럼 저러케 철푸덕~ 그리 자빠져 자는게 아니구 꾸벅꾸벅... 그런거 까지 뭐라구 하든 선생은 그 누구도 없었다는거임~ 그거뚜 뭐라구 해따?!?! 그럼 그건 뭐 엄청 쎈거져~ 옛날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그런 상황이 있긴 있을수도 있져~ 그러니 뭐 학생덜은 꼼짝을 못하져~ 근데 점차점차점차 유신 지나 시절이 민주화 바람 불면서... 걍~ 냅뚜거나 차라리 "야~ 수업중에 떠들꺼면 차라리 자빠져 자라~" 그런 말까지 나오든 시절이 있었다는거라는... 그게 헐~ 낫져~ 그때 헨펀 찍어논 동영상 보면... 선생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교탁까지 나가서 드러눕고 그거뚜 모자라 또 헨펀 꺼내들구 그런데두 선생은 왜 저걸 가마니 깔아줄까... 그런 생각을 해뜬 사람덜은 좀 옛날에 저런 쎈기운쪽 사람덜이겠져... 오장풍 기준 그 이전 시대 사람덜... 😝😜😛 근데 또 그걸 보구 잘했다구 할 수도 없는 노릇 아녀? 그래서 그말두 여기선 다 해준거 아녀? 교장이 계속, 수시로 이곳저곳 순찰을 돌아야 된다는거임... 교장 순찰돌면서 뒤쪽 창문으로 봐뜨니 뒤쪽 창가 학생 자빠져 자잔슴? 글면 선생한테 손짓을 해가면서 검지 손가락으루다 그 자빠져 자는 학생을 칼키면? 선생이 깨우면? 그건 말이 되져~ 그런데 뒤쪽 교장 온지두 모르구 대들면? 그때서야 드르르르륵~ 교실 문 열구 교장샘 입장~ 😝😜😛 그런데 알구보니 얘가 또 일진?!?! 교과목 선생과 교장이 둘이 있는데두 당해내덜 못한다?!?! 그럼 그건 그때 바로 112져~ 😝😜😛

저걸 또 하나같이 죄다 또 성문화로 해놨으니 원... 저 동영상서두 말이 나오자너? 저러면... 누가 그걸혀? 인력이 또 필요하자너? 일은 그리 되는거라는... 위의 경우에두 교과목 선생두 창문 뒤쪽 자빠져 자는걸 몰랐든게 아니구 교장샘 뒷창문으로 손가락 갈키면서 깨우라구 해서 깨운거다~ 날 탓하지 마라~ 핑계두 조차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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