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별걸 갖구 다 난리네여...
근데 수능은 좀 여타 시험하군 다르져...
즉, 그 어뜬 선생이건 앉아 있진 안쳐...
그게 달라여... 더더구나 선생이
둘이나 들어가잔슴? 여타 학교 시험하군
좀 틀린거임~ 글구 꼭 뭐 앉아야 되겠다
한다면 복도 쪽에 보면 책걸상 내논거 있자너?
그걸 걍~ 들구 들어가서 앉으면 되는거 아녀?
근데 풍토가 그리 되있덜 안해서 좀 이상하져...
그게 근무 규정으로 딱~ 나와 있는건가?
맨날 뻡~ 뻡~ 해대면서 시험 감독관에 관한
법률은 없는거래여? 이런 말이 왜 나온거래?
여태까진 다덜 서있으니 그걸 또 바까보자~
해서 그런거 같은데... 서 있는게 나은거임~
그게 싫타면? 차출 될때 그때 말을 해야져~
난 그런거 실타~ 그때 말을 하면 시험 감독
선생으로 차출을 안하겠져~ 그때 미리미리
말을혀~ 😛😜😝
글쳐~ 그걸 스낵빠 걸상이라구 하잔슴?
왜 스낵빠 가보면 의자가 갱장히 높져?
그런 걸상을 하나씩 준비하면 되겠지만
예산이 만만치가 안쳐~ 더더구나 이건?
한번쓰구 내버릴꺼여? 그게 안되자너?
그러니 저기 복도에 보면 책걸상 내논거
쌓아논거 있어여~ 그걸 하나 들구 와서
거기 걸쳐 앉으면 되는거임~ 근데 근태 규정이
그리 안될껄여? 여태까지 수능의 역사두
꽤 긴데 수능치고 선생이 교실 안에서 앉아서
시험 감독하는건 있는건 "전혀" 없었던듯...
신문도 못봐여~ 뭐 멀뚱멀뚱 창밖을 보거나...
그런거뚜 (절때루) 안됨~ 더더구나 뭐 학생한테
말을 건다거나... 그건 뭐 일반 초-중-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그런거나 그러케 하지 이건 명칭이
벌써 국가고시(?) 아녀? 그런데선 그러케 하는거
아네여~ 일딴 서서... 더더구나 그거뚜 가만 있으면
안되구 계속 어슬렁 대면서 와따가따~ 감독/감시
해야 되는게 규정에 나와 있을꺼라는...
안그러면 요샌 자동자 생산 공장 가보면
로보트 의자 있슴~ 그런걸 하나씩 지급을
해주구서 착용 하게 하등가... 벨트 매구서
궁딩짝에 왠 다리가 있어서 그걸 그 순간은
의자 처럼 간딴히 걸칠 수가 있슴~ 근데 뭐
그런거 귀찬쳐... 요샌 자동차 생산 공장 가보면
로보트 손/다리 착용하구 하는거 있슴~ 😛😜😝
그러니 애시당초 차출 할때...
난 그런거 몬하게따~ 미리미리
그때 말을 하는게 나은거임~
근데 또 그리 못하는건 수당이 꽤
좀 짭짤하잔나? 알바 치군 꽤
수당이 짭짤할꺼라는... 한 뭐 일당
10만언 정도 주잔나? 그러니 선생덜두
용돈 벌이로썬 저런 하루 수능 감독관
들어가는게 뭐 짭짤하구 낫져~ 😛😜😝
글쳐~ 아예 차출 할때... 그때 말을 해서
빼면 되는거임~ 그래서 얼추, 교감수준...
많이 해본 사람 위주로 인력을 투입하지
신마이는 뽑지두 안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