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education: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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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2

"와아" 3년 만에 봄운동회 함성


이건 이제 홍보 차원서 자기네덜이 
정권 말기 이리 잘해따~ 그걸 내세우자니
또 저런 얼라덜까지 동원질을 해댄거겠져~
날짜두 또 5월 돌아온거 아녀?  아니? 근데 
뭔 운동회가 5월?!?!  그러니 말이 안되는거져...
운동회는 가을이지 5월에 뭔 운동회...  
말두 안되는걸 또 교육부에 공문 내려 
보낸거겠져~  암거뚜 한거뚜 없는 그 여편네 
맨날 노란옷이나 입구 나와서 개솔 까대드니 
막판까지 정권 선전부 노릇이나 해대구 있는...

보니깐 운동회는 아니구 
예능회쯤 되보이는...
이북서는 저런다잔슴?
이거뚜 또 아마 전교조 여파가...
요새 테레비에서 저런게 
유행이라구 하니깐 학교서두 
또 거기 따라가는...  
옛날엔 운동회땐 뭘했져?
그게 바루 오재미져~ 오재미~
글구 고학년은 격투기(?) 기마전...
여자덜은 뭐였져?  그건 뭐...
훌라후프나 줄넘기, 공놀이...  왜 올림픽
보면 리듬체조 있자너?  그런 비스무레...
저학년일수록 그런 공놀이가 만쳐~
일렬로 서서 앞에서 공 받아서 
뒤로 패스 하는...  누가누가 더 빨리 
공 안떨구고 빨리하나...  그래서 한칸씩
자리를 올려 잡아서 맨 끝번은 한 10메다쯤
공을 농구처럼 땅에 튀기면서 갔다가 반환점 
돌구서는 또 럭비공 들구 뛰어서 맨 앞자리로 
와서 또 공을 2번 타자(?) 한테 던져주는 이런 
놀이식...  그게 유신 초기엔 그런게 지역 학교 
대항전까지 있었어여~  그래서 일딴 담탱이 
자기 반에서 보구 아~ 얘가 운동 신경이 젤루 
낫다~ 달리기가 빠르다~ 이런게 파악이 된다구...
그래서 또 학교서는 각반 그런 1등권자만 뽑아서 
그 지역 어뜬 학교에 다 모여서 학교끼리 겨뤄보는식...
유신때는 그런게 다 있었든거임~ 그래서 지금 
전교조가 얘덜 교육을 다 망쳐놔뜬거임~ 😜😛😝

그러케 운동회가 조았다면 이제는 뭐 
단한가지뿐인거임~ "체력장 부활"뿐인겨~ 
유신때 국민학교에두 체력장 있었든가여?
있었져~ 그 종목이 딱~ 정해져 있었다니깐 그러네? 
그때 당시는 지금 경찰 공무원이나 한다는 그런 
체력측정 기본적 종목이 학교에두 다 있었어여~ 
5개 종목 있었자너?  턱걸이 몰러?  한개두 못해...
철봉에 매달리지두 못해~ 그래서 의자라두 갖다노쿠 
철봉 손으로 잡자마자 떨어지구 그런게 다반사...
글구 배치기(?) 해서 달랑 하나쯤 하면 턱걸이 잘 한...
그러니 팔뚝 힘이 아니구 몸을 휘청~ 휘청~ 대면서 
그런 반동력을 받아서 몸자체를 철봉위로 턱만 거는...
그건 뭐 잘만 하면 딱~ 한개쯤은 되긴 되져~ 

(근데 지금와 생각해 보면...  무리져...
턱걸이는 사춘기 좀 지나구 남자는 변성기두
좀 지나구 근육 좀 올라올때...  그때부터 뭔가 
보약두(?) 좀 다려 먹여 가면서 시켜야 되지
다짜고짜 어릴때부터 턱걸이?!?!  그건 말이 
안되는거임...  근데 요샌 또 영양상태는 옛날
보다는 나져서, 더더구나 헬스가 엄청 늘어났자너?
그런데서 체육 강사 조직적인 근육 발달 지도를 
받아보면 또 저런 얼라덜두 턱걸이가 되긴 될 수는 
있어여~  체조 선수는 그때부터 하긴 하자너?
요샌 그런 헬스 강사가 어떤 근육을 어케 써야 
되는지까지 다 설명을 해준답디다?  옛날엔 전혀 
없었져...  체육 선생두 몰러~ 뽈이나 하나 떤져 
주구서 걍~ 뽈이나 차라~ 😝😛😜) 


Quotes Close-up           
달리기를 마치고 들어온 정모양은 "초등학교 3학년 때 한 게 마지막 운동회였다"며 "다시 운동회를 한다고 했을 때 솔직히 조금 귀찮았는데, 막상 마스크를 벗고 뛰고 나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니 얘 말 들어보삼...
귀찬타자너...  당근이져~ 
그래서 체육 안한다?!?!
그럼 넌 애자(?) 몰리는겨~ 😝😛😜
그때 당시 애자는 항상 교실에 
걔가 교실 지키구 있었든거임~ 
열쇠?!?!  그런게 있지두 않았거니와 
있다구 해두 얘덜들이 그런걸 할 수 
없구 고학년 쯤이나 되야...

그거 뿐만이 아니구 건강기록부라구 해서 다 있었어여~
요샌 그런걸 왜 안하져?  체중이나 키는 학교서 안재나? 
저기 보면 저러케 다 비만 아녀?  그게 아마...  
고딩까지 따라갔나 그러져?  당근이져~ 
왜냐면 고딩덜두 체력장은 있었으니깐...
그게 그땐 다 (수능) 점수야~ 따라서 그런걸 
지금까지 유지해와따면...  동점자라는게 발생 될 
수가 없었든거라는...  수능 필기에서 동점 나오면 
그땐 저런 실기 체력쪽에서라두 뭔가 차이가 나오는거임~ 
그러니 그런게 그때 그런 장부책만(?) 보면 
데이타로 다 나와~ 근데 벌써 근 반백년이 지나다 보니 
다 폐기 처분이 됬겠져...  그때 당시 또 똥검사두 있었든거임~
즉, 기생충...  지금은 그런게 거의, 전혀 없져? 
엄청 귀찬았뜬...  동생보구 야~ 너 대신 똥좀 싸줘~
그런 때두 다 있었다는...  코메디져...  그래서 걔가
기생충인데 내가 기생충으로 나와~ 웃지못할 헤프닝...  😝😛😜
그땐 그랬다는...  그러케 모든게 다 의무야~ 
마구 불주사 노쿠 그땐 뭐 거의가 다 의무적여뜬거임...  
그러니 또 그걸 독재정권이랍시구 떠들구 
해뜬건가 본데 그런식이 아니면 되덜 안해여~
지금 저 마스크도 보삼~ 저런거야 말로 자기네가 
그리 민주 정부라면 그런거야 "알아서" 하는거져~ 
옛날에두 마스크 있었나?!?!  있었져~ 뭔가 환자나 
쓰는게 마스크였구 겨울에나...  그거뚜 독감 돈다구 
할때나...  그걸 뭐 정부 차원, 교육부에셔 훈령을 보내서 
쓰라~ 마라~ 야?  마스크 문제는 "아주" 간딴해뜬거임~
환자 있으면 손들어라~ 해서 그 환자만 마스크 
쎄우면 되는거여뜬거뿐 저런식으로 방역 정책을 
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는 얘긴거임~  그땐 조퇴라는게 
없는 시절여뜬거임~ 결석이 있으면 있을까...  왜냐? 
그걸 교육의 제1순위로 본거임...  근면/성실...  개근상...
아파두 꼭 학교건 뭐든 나와서 출근부 도장을 찍어야, 
학교에선 출석을 불러서 담임 확인이 되야 되는 시절...
그러니 설사 코로나 걸렸다손 걔만 마스크 쎄우고 
수업은 진행이 되뜬거임~  그러니 뭐 한마디로 
지금 이런 방역 정책은 실패져~ 실패~ 그땐 뭐 
더 약이 없으면 없었지 지금 만큼 했겠삼?  
그때 당시는 엠블란스라는 자체두 없었든거임~ 
그러니 차라리 일본이 잘해뜬...  걔넨 우한서 코로나 
돈다구 하는 첫날 부터 각자 알아서 해뜬거 아녀?  
유람선 환자 쏟아져 나온다구 해두 뭐 
뱃놀이나 하면서...  그게 낫자너?  😜😛😝
선진국이라는건 뭐냐면 그러케 다 각자, 
국민 개개인이 다 "알아서" 하는거임~ 
그래서 걱정된다~ 그런 얘덜들만 조퇴 하구 
나가면 되뜬거라는...  글면 하겠다는 얘덜들만 
학교에 남게 될꺼 아녀?  그거만 델꼬 교육을 하면 되자너?
글면 수업 분위기도 더 좋차너?  공부 하기 싫다는걸 
억지로 갈쳐봐야 뭐하겠삼?  😜😛😝

따라서...  결런은... 아직은 코로나 끈난건 
아니니 저딴 쑈판은 안시키는게 조은거라는...
교장 선생님덜은 거부를 했어야져~ 😜😛😝
문뎅병이 아직은 돌구 있어서 5월 어린이날두 
다 지나구 10일 어머(버)이날이나 되서 00시 
전각이나 되야 코로나 끈나는거니깐 
그때쯤에서나 마스크 벗으면 되는거라는...

2019/11/22

한국 청소년 운동부족 세계 최악


수능만 잘보면 됬지 운동은 뭐...
프로야구판 나갈거뚜 아닌건데...
교육판도가 전교조가 아주 몽창다
버려논게 바루 이런걸루다 알 수
있다는거임...  근데 유-초-중-고
그 중에서 중딩덜이 젤루 체력이
막강하다는건가여?  그건 왜글져?
일반적으로는 나이가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고딩이 젤루 체력
높아야 되는거 아녀? 대딩은 뭐 좀
더 높을수도 있겠구...


입시교육 때문이지 뭐, 체육시간 최소 주에 4시간으로 잡고, 학교별로 샤워시설 설치해라.... 땀 흘리는 운동하면 남학생들 다음 시간 어쩌라는 말이냐???


글쳐~ 이 말이 맞져~
그건 체육이 생기기
시작되따든 유신때두
그 이후에두 지금까지
오늘날까지두 저런 얘기가
나오구 있는거임~  그러니 옛날엔?
더더욱 안뛰져~  뛸 신발두 없구...
신발 닳아...  근데 지금도 저런다자너?
땀을 뻘~ 뻘~ 흘렸다~ 그거임...
당장에 다음시간 영어?  국어?  수학?
그 시간에 어쩔껴?  그게 또 더더구나
6월달, 9월달...  아주 더울때 그래바바...
애덜들이 체육 안해버리져...

그러니 그런 시설 열악할때두
어케 했냐면 최소한의 목적 달성...
즉, 턱걸이 같은거...  땀이 나져...
그러니 뭐 체력장 대비 훈련 정도져...
그건 뭐 시험이니깐 안할 수도 없는...
그러니 시험과목 그거만 계속 한거임...
넓이뛰기, 공멀리 던지기, (그걸 소위
수류탄이라구 했었져  유신땐 그게
진짜 모형 수류탄였슴~ 무게두 비스무레...)
글구 뭐 딥다 뛰는거져~ 1백미, 1천미
전력달리기, 오래달리기 일케 5대 종목...
그런거만 주로 시킨거져~ 아니면 뭐
줄넘기...  공놀이...  아니면 뭐 좀
고등쪽 와서는 이론겸비...
농구, 축구...  이런 이론을 겸해서...
글구 또 학교에 뭔가 운동부가 있다면
주로 그걸 시키져~  가령, 뭐 축구팀이
있어서 대통령배 나가구 그런 학교라면
얼추 축구를 기준으루다...  근데 또
야구는 힘덜져...  장비가 없자너?
그런 단점...  농구부가 그래서 젤루
만만해뜬...  그런 각종 장비 설치비가
예산이 엄청 들어가...

이게 우리네 상황이라면
이거라두 잘하면 된거임~
이게 모든 체육의 쌩기초인거임~
옛날엔 신발 닳으니깐 체력장
위주로"만" 해뜬거임...
사실 체육복두 없구...
돈내구 사서 그거 반드시 입구
나가야지 안그러면 복장위반
체크하는게 체육시험중 가장 큰 비중...


지금도 그런가?  체육복 안입구 오면
걸려서 체육 선생이 수첩에다 체크하구
그게 성적으로 반영 되는거임...
체력 보다 그런 복장 위반이
더 성적 비중이 높았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