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education

2021/03/02

입학식 풍경도 바뀌었다



이 사진이야 말로 격세지감이랄까...
어케 된게 입학해야 할 애덜들 보다
학부형이 두배가 더 많아~
학부형네덜이 입학하쇼~ 😜😝😛

좀 약간 문제가 있어뵈긴 뵈네여...
숫자가 너무 적은거 아녀? 
그러니 이 상황을 두보 볼때...
조케 보자면야 뭐...  글면 맨날 나오든
고질적 문제, 콩나물 시루는 해결이 된거네여~ 
글쵸?  그러케 조은쪽으로(만) 생각을 해야 되는거임~ 
그러니 걱정은 뭔 걱정이여? 모든게 다 공짜라는디?
사실 쌩돈을 줄게 아니라 이런식으루다 걷어갈 돈을
안걷어 가는거뚜 국민덜 돕는거임~  원래는 공납금으루다
학비 내구 저길 들어가는건데 요샌 다 공짜라자너?
근데 뭐가 걱정이여?  😜😝😛

아?  얼라덜 학교 보냈드니 코로나 걸린다구 걱정?!?!
학부형 열븐네덜이 뭘 아주 몰라두 크게 모르시든데...
얼라덜이 코로나 걸려서 죽었다는게 지금 지구상에 
단 한명두 없어여~  그걸 아셔야 됨~ 😜😝😛
옛날엔 안그랬져~ 옛날하구 지금하구 정반대 현상...
옛날엔 얼라덜이 다 죽어서 자꾸 또 생산을 해야 되뜬건데
지금은 노친네덜이 죽어 나가자너?  얼라덜은... 
그게 바루 홍역이져~ 홍역...  벌거케 되잔슴?
요새 그런거 안다는 사람 있는가?  없어여~ 
멸종된 질병쯤으로 된거임...  근데 알구보면 이 코로나가...
어케 보면 그런 홍역의 사촌쯤(?) 되는거임~ 
지금도 계속 변종이 된다구 하잔슴? 즉, 몇십년전에 
홍역이 인간덜이 하두 제약 기술을 발전시켜서 약품이 
잘나오니깐 또 거기 맞춰서 변종을 한게 지금 이 코로나...
그리 보는게 맞는거임...  그래서 얘덜들 학교 보내는건 
그리 뭐 겁먹을 필요는 없어여~ 단, 떠들지 마라~
근데 저 사진을 보니깐...  이건 뭐 그 반대로 교육을 해야할...
야~ 떠들어~ 악~ 악~ 대라~ 집에서는 아파트 층간 소음이라구 
뛰어 놀지두 못했자너?  글치?  학교 와서는 무져껀 
쿵~ 쿵~ 대~ 쿵~ 쿵~ 뛰면서 마구마구마구 떠들어~ 😜😝😛
(사실 그거뚜 옛날엔 군대에서 그리 갈쳤든 거에여~
군대 가면 맨 첫날 하는게 (우렁찬)"구령조정" 실시여뜬거임...)



진짜 그랬잔슴?  저기 학부형네덜 입학할때 어케 했어?  그 생각 나자너? "자~ 신입생 어린이 열븐덜~ 마스크 따위는 다 벗어 버리구여~ 주머니에다 마스크 다 너으세염~ 글구 앞으로 나란히이이이잇~ 자~ 이제 교실로 들어갈텐데여~ 선생님이 호부라기 삑~ 삑~ 불면 하낫~ 둘~ 삑~ 삑~ 하낫~ 둘~ 그게 아니구여~ 호부라기 삑~ 삑~ 다음엔 셋~ 넷~ 아시겠쪄?  네에에에에~ 목소리 봐라~ 더 크게 안되나?  아아아앙~  그러케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큰 소리루다 번호 맞춰서 가는거에염~"  그런식으루다 (일종의 요령, 같은 구릅내의 약속) 교육을 먼저 하는게 맞다는거임...  그래서...  옛날에는...  외국인덜이 한국인덜 보면 왤케 목소리가 크냐?  그게 큰 (비)웃음꺼리여뜬거임...  트키나 뻐스나 공공장소, 항공기 내부에서 떠드는 사람은 그건 반드시 한국인이야~  😜😝😛  그리되뜬거임...  

 


차라리 집에 가서는 떠들지마~ 쿵~ 쿵~ 대지두 말구~
만약 그러다간 잘못하단 요샌 사회 문제 생겨~ 
차라리 저러케 학교 나와서 맘껏 쿵~ 쿵~ 대라~ 
저 사진을 보시라구...  이거 잘못하다 멸종 되는거 아녀? 
풍경이 마치 그러케 뵈잔슴?  그러니 그런땐 조용히 해라~
떠들지 마라~ 그게 아니구 그 반대져~ 야~ 쿵~ 쿵~ 대라~
떠들어라~ 뛰어라~ 싸워라?!?!  다퉈라?!?!  
그래~ 그거뚜 뭐 약간은 해봐~  사실 스포츠가 그거에여~ 
바로 그래서 옛날 여기 교육은 그런 스포츠 잘 안시켜뜬거임~
아시것져?  왜냐?  맨날 싸우고 다투는게 스포츠여...
선생이 바로 그래서 필요한거져~ 왜 싸우냐?  
니네 둘, 이리 나와~ 요오오오오오오오리 나와라~
엎드려 뻐쳐라~ 🤑😱😲🤩😍

엉?!?!  빠따 갖구 와라?!?!
요샌 그게 아네여~ 너 양호실 가서
불주사 맞구와라~ 안맞으면 그땐 너
따구 맞구 또 불주사도 맞는다~ 😜😝😛


너 빠따 맞구 불주사 맞을차? 
빠따 안맞구 불주사 맞을차?  어뜬거 할래?  
아니면 뭐 따구 맞구 불주사 맞을래?
일케 얼라덜 부터 불주사 맞춰야혀~ 

사실 그게 맞아여~ 한 뭐 넉넉 잡아 
10년 후에 이런 코로나가 또 안온다는 
보장이 없어여~  그러니 지금 맞아 놔야 
얘네덜이 성년 되서는 그나마 좀 낫다~
그리 되는거임~ 지금 노친네덜?!?!
늦었져...  그건 코로나 주사 맞추는게 아니구 
종전에 하든대로 하는게 맞는거임~ 
종전에 노친네덜 뭐 맞았어? 걍~ 독감내지 
영양제 주사 맞았져?  그거대로만 하시구 
차라리 코로나, covid-19 외국서 사온 
외제 물건은 이런 얼라덜이 먼저 해야혀~ 😜😝😛
그래야 그런 불주사 맞은 얘네가 이제 
몇년?  몇십년 후에 코로나 면역 생겨서 
극복이 되는거라는...  그러니 국가 정책이 
뭔가 좀 잘못된거임...  행정부 수반이라는 
저런 사람덜이 뭔가 정책을 잘못 짜구 
전국민을 엉뚱한데로 몰구 나가구 있는 중인거라는...

2021/02/25

“꿈 없다”는 초등생 늘어


꿈이 왜 없어? 꿈은 있어여~
단지 직업이 없다뿐...  그래서 꿈이...
직업을 갖는게 꿈인겨~  😛😝😜
그러니 이런땐 선생이 꿈을 
심어 박아 넣어야 된다는 얘긴거임...
선생이 보면 알꺼 아녀?  얘는 뭐가 소질이 
있군하...  그런게 바루 선생이라는거임~
그래서 담탱이 존재하게 되는거구...
담탱이나 알지 그걸 누가 알겠삼?  
바로 그러다가...  선생이 꿈이다~
그게 많아지게 되뜬거라는...
아시것져?  지금도 그래서 그게 만타잔슴?
얼추 꿈이란 없는게 조은거임~
(꿈하구 직업하군 다른거져~) 
꿈이 늘어나 봐야 광주사태 노래나 
쳐불러 대면서 저러케 권력 찬탈이나 
해쳐묵는게 꿈이 되버린 세상이 된겨~  
그래서 꿈은 없는게 조은거임~ 😜😝😛
단지...  누군가가 물어 볼때 암거뚜 없슴다~
이러면...  전과자나 뭐 범죄자로 몰리게 된다는걸 
또 저런 얘덜들한테 반드시 주시 시켜야 된다는거임~
전과자나 범죄자를 봐바라~ 하나같이 직업 없슴~
그거 아녀?  물런 범죄자덜 중에선 직업이 있는
그런 범죄자덜두 꽤 만쳐...  근데 얼추 보면...
전통적으로 볼때 직업이 없을때는 범죄로 흘러갈 
공산이 크다~ 그리 보는게 일반적 현상인거임...
따라서 이런땐 장래 희망?  제제작년엔 공무원 아녔어?
그걸 다시 써내~  아?  유투버였어?  😜😝😛
글구보면 올해는 유투버는 없어졌다?  

어차피 어데든간 회사는 뎅겨야 할꺼 아녀?
그게 뭐 대기업체가 됬건 중소기업이 됬건 
아니면 하다못해 알바를 뛰건간에 그거뚜 어케 
보면 프랜차이즈 회사 소속으로 봐야 자너?
그러니 일딴 회사원 아니면 공무원 일케 써내~
그러케 꿈을 박아 줘야, 그래서 그런게 딱~ 뭔가 
고정적으로 중심이 잡혀야 딴생각 안쿠 광주사태 
노래 쳐불러댈 생각을 안케 된다는거임~
헛된 꿈이 생기면 그런 광주사태 노래 같은거 부를 
생각만 잔뜩 들게 된다는거임...  그런게 왜 헛배 
부른다는거져...  하두 꿈이 심해지다 보면? 
(가)임신도 하게 됨...  마구 헛구역질이 나면서...
그런 증상이 나타나...  광주사태때두 보면 죄다 
직업 없든 얘덜들이 정권 찬탈, 체제 전복, 
이런 이북 빨갱이덜 지령을 받은 꿈을 잔뜩 꾸면서 
도청에 기어들어갔지 내일 출근할 사람덜이 
도청엔 왜 기어 들어가겠삼...  안글슴?  😜😝😛
 
말이 되져~ 회사두 뭐 한두개가 아니자너?
공무원도 알구보면 회사 처럼 되있는거 아녀?
단지...  다 분야가 다를뿐...  제약회사두 회사 아녀?
글면 약에 관심있다~ 글면 그런 제약회사 들어가면
되는거임...  근데 그게 힘덜어서 그런거뿐...
회사가 한둘이 아니자너?  식품에 관심 이따?!?!
그럼 오뚜기, 농심,  들어가면 되는거져...  일케 뭐 분야는 
무궁무진하자너?  말판 놀이 하드시 그런걸 쭈우우욱~
다 적기만 해두 100가지가 넘을꺼라는...  그 중에서 
하나 골라 찍어~  바로 그래서 나온게 걍~ 뭉뚱그려서
회사원~ 그리 된거임...  식품회사?  가구회사? 제약회사?
어뜬회사?  삼성물산주식회사~  😜😝😛


이걸 봐바라~ 여기서 해준 말이 뻥인가...
옛날엔...  저런건 없었어여~ 옛날에두 뭐 
회사가 있긴 있었지만 얼추 주판알 튀기는쪽...
즉, 회계쪽을 갈쳤지 저러케까지 경영/경제...
주식 투자라는걸 저런 어린때 부터 갈치진 
않았다는거임...  왜 증권이라구 하져?  
증권 회사두 회사는 회사임~  그게 생긴지두 
별반 안되여~  유신때부터 생겼나?
아마 그럴꺼임...  그러면서 전문적 증권/투자 
그런 회사는 90년도 넘어서 2천년대 되서야...
왜 요샌 또 로펌~ 로펌~ 그러잔슴?  최근에서야나 
생긴 개념인거임...  옛날엔 뭐 그런 법따질 일이 
별반 없었다는거임...  즉, 사람이나 쳐서 사고치구 
그래야나 경찰서 가구 법원가구 그랬지 지금처럼 
일케 뻑~ 하면 뻡~ 뻡~ 해대든 그런 세상은 아녔다는거임~ 

옛날엔 주식이란게 있긴 있었어두 별반 안되구...
옛날에두 한국에 코카(펩시)콜라 주식이 있긴 있었슴~
그런게 한국에 들어왔을꺼 아녀?  글면?  그걸 대행해서
파는 여기 한국 업체가 있을꺼 아녀?  그런게 회사져...
그게 바루 지금도 있는 칠성(콜라)사이다 그거임~ 
엄청 오래된 회사져~ 그러다 그게 롯데/칠성 인수/합병
된건가 그러쳐?  롯데로 들어간거임...  롯데가 얼추 
식품쪽 아녀?  과자쪽...  그건 또 일본쪽서 들어와뜬...
한국 전통적 식품?!?!  그건 해태져~  프로야구도 했었구 
그러든 해태...  뭐 삼립빵두 있었구...  지금도 있는건가?
샤니빵에 흡수/통합...  옛날엔 콘티빵두 있었어여...

2021/01/23

저는 죽은 것 같아요


바바여~ 여기서 말해준게 딱~ 맞져?
이런게 서양식, 옥시덴딸 에듀케션...
저러케 오랄 스테이지...  오랄 테스트...
리스닝 컴프리헨션...  좀 더 유식하게 말해서 
그런게 산파술...  계속 질문해대면서...

우리는 저런걸 이제 비대면으로 한다~
그거임...  당근 되져~ 문제가 뭐래? 
절규를 했데?!?!  절규는 누구여? 
뭉크가 절규져~ 불란서는 로뎅이지 
왜 절규여?  😝😛😜



Quotes Close-up           
전국대학생연합(UNEF)을 비롯 각 정당의 대학생 조직들이 빠짐없이 깃발을 들고 참여한 이날 집회에서 그들이 주장한 것은 두 가지였다. 첫째는 대학은 문을 활짝 열라, 교수와 교우들을 직접 만나 수업하겠다는 것이었고, 두 번째는 우울증과 열악한 생존 조건으로부터 청년들을 구하라는 것이다.  "인터넷으로 진행되는 수업만 듣다 보니, 텅 비어 있다고 느낀다"고 자신의 감정을 설명했다. 그는 자신이 미래에 일하고자 하는 항공분야가 보건 위기 속에서 심한 타격을 받은 현실을 목격하며 길을 잃었다면서 대학생들은 정부에 의해 방치되고 잊힌 존재처럼 느껴진다고도 했다.



요구 사항이 이거래여? 
요구만 하구 값은 안치루냐? 
그거 해주면 얼마 줄꺼여? 😝😛😜
바로 그게 "중상주의"라는거임~
아시것삼?  중상주의...  유명하자너?
불란서 사람이 중상주의라는걸 몰라도 되나?
리셜리외 몰러?  글면 모빠상은 아나?  
중상주의를 모르는데 모빠상을 알턱이 없져...

뭐가 텅비어?  그건 또 사르트르가 나와야 되는거임~
불란서에선 뭐 이미 다 겪어 본거에여~ 
사르트르 몰러?  옛날엔 카페 앉아서 맨날 하는게
그런거였슴...  그래서 그 카페가 유명하자너?
카페드플로어...  지금도 있어여~ 거기에 또 
마담 보롸린지 보봐르?  계약 결혼두 나오면서...
동양서는 전혀 뭐 이해두 안가는 그런...



Quotes Close-up           
"점점 더 많은 학생들이 내면의 세계에 갇히고 있고, 고민을 털어놓는 학생들의 메일을 팬데믹 초기보다 연말에 더 많이 받고 있다"라며 "지난 시험에서 여러 학생이 백지를 제출했고, 그 중엔 뛰어난 학생들도 있었다"고 말한다.



이걸 보시라구...  그중에는 뛰어난 사람이 
"반드시" 이따잔슴?  그런 사람만 남으면 되는거임~
어때여?  펜데믹 시대는 쉽쪼잉?  😝😛😜
백지를 제출한 얘덜들은 얼추 보면
외국인 계통인거에여~ 첫째가 외국인덜은 
말두 말이지만 쓰는건 더더욱 안되자너? 글쵸?
그게 싸르트르 "아주" 유명한거 아녀?  
말하기(읽기), 듣기, (받아)쓰기...  또 뭐져?  
한국서는 이게 순서가 꺼꾸로져...  일딴은 뭐 
여기선 쓰기가 중요시 되든 교육여뜬거임...
서양은 안그래여~ 일딴은 말을 자알~ 해야 됨...
입에 발린말을 주저리~ 주저리~ 해야 더구나 
표준어...  그걸 "악쌍"이라구 하잔슴?  액센트...
그래야 그게 맞아야 출세줄 잡아탐~ 



Quotes Close-up           
저는 19살이고, 제 책상과 제 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곳은 저의 휴식 공간이기도 하며, 전화하고, 영화 보며, 요리도 하는 공간입니다. 모든 것이 제 머릿속에서 혼란스럽게 엉킵니다. 수업은 제 방에서 이뤄지고, 제 방이 바로 제 교실입니다. 문제는, 저에게 더 이상 꿈이 없다는 겁니다.



꿈이 왜 없어?  19세면...  지금 막, 
갓 대학 1학년?!?! 후레쉬맨이네여...
글면 일딴 놀아~ 1학년때 뭔 
공부냐~ 공부가...  😝😛😜
저런 데모질 일삼지나 말구 걍~
놀아~ 그게 차라리 나은 방법일 수가 
있는거임...  여기서는 그거조차두 
농활 어쩌구~ 해대면서 그런 사상 
주입식 교육을 해따는 얘긴거임...
죄다 빨갱이덜 투쟁식...  게릴라식...
그러니 그런 얘덜들이 자라나서 뭐가 되겠삼?
여기 한국처럼 대가리 숫자 끌어대서 
광주사태 노래나 쳐불러 대면서 
술쳐먹구, 담배피구, 데모하구, 
뭐 그러다가두 나중에 달랑 사시 
하나쯤 해서 권력만 해쳐먹으면 된다~ 
그런 정권이 들어서게 되는거임...  
지금 한국을 보면 자알~ 알자너? 
불란서 학생덜두 그런게 생겨나면 
그런 부작용에 관해서 똑똑히, 
소상히, 낱낱히 잘 알아야 되는거임~ 

글구 사실 꿈이라는건...  여기선 이미 다 
말을 해줬지만 꿈이 자꾸 생기는건 조은 
현상이 아닌거에여~  숙면이 좋은거구
꿈은 숙(면)성 상태가 아니라는걸 말해주는거임...
잘못하다간 그런게 바루 몽유병 되는거임...
엊그제 논문도 나왔잔슴?  꿈이 없이 저런 숙면이 
되야 뇌청소두 되면서...  그런게 되야 뇌세포에서의 
퇴행성 질환두 덜 걸린다잔슴?  그게 쉽게 뭔말?
머릿속에 꿈이 많을수록 치매가 많아진다는 얘긴거임...
불란서 학생덜은 시간날때 침대서 딍굴~ 딍굴~ 대면서 
저런거나 검색해서 인터넷으로 오리지날 싸운드 트랙
보면 얼마나 편한 세상이냐?  그런 논문 구해 볼려구 
비행기 타구 여기저기 뭐 런던엘 간다네~ 뉴욕엘 간다네~ 
그럴 필요가 "전혀" 없자너?  얼마나 조은 세상이냐~ 😝😛😜

그래두 뭐 좀 꿈이 있어야 낭만적인거 아니냐?!?!
글쵸...  낭만...  아주 듣기는 조은 단어에염~ 
낭만이 뭐지?!?! 꿈이 좀 있어야 로만틱~ 하자너~  
그러타면...  니 방에서 딍굴~ 딍굴~ 대면서 
여기가 우주선이다~ 생각하면서 화성엘 또 한번 
갔다 오면 돼지~  원래 화성 갈려면 그러케 좁은 방이 
아니구선 되덜 안해여~ 마치 뭐 알함브라 궁전이나 
르부르, 또 뭐져?  베르사이유?!?!  그런 넓은방 차지하구 
화성까지 갈 수가 없다는걸 명심해야 되는겨~  아시것삼? 
불란서 사람이 "라보엠" 몰러?  라보엠이 뭐여? 
"그대의 찬손"아녀?  유명하자너?  낭만이란건 바로
그런 라보엠이 낭만인겨~ 꿈을 갖구서 화성가서 
파리-다카 렐리 하겠다는 꿈을 꾼다면 
좁은방으로 들어가라~  어데서 많이 듣던 소리 아녀? 
문도 그러니 좁은방에 큰 문짝이 될 수가 있겠냐?  😝😛😜


요샌 진짜 시절 조아졌어여~
원어로 다 나오자너? 
게체리라마니나...  

그러니 마크롱이는 일케 
이멜루다 하는 시절이니 
얼마나 편해?  저러케 대면 수업 안조아여~
침튀겨~  😝😛😜
그게 코로나에 핵심 개념 아녀?
비말~ 비말~ 비말~ 비말~ 
대면 수업 하다간 이런 일이나 벌어진다는거임...
더 놀란건 저걸 어케 찍었지?  
편집을 한건가?  아마두 그런걸수도...
드론에서 감시를 하구 있었든건가?
아마두 녹화 영상을 구글 어쓰에다 
편집을 해서 끼워너키 한모양...


그래서 뭐랬데?  조금만 더 노력하래?
이게 뭐여?  학상~ 학상~ 다시 써와~ 
글구 풀블록 스딸루다 폰트 싸이즈는
15 폰트 페이스 아리알로 다시 써와~ 😝😛😜
포맷이 맞지두 않는걸 써서 냈어여 그래...
어데서 베껴 쓴겨?  위치/장소/시간 반드시
월표시는 알파벳 표기 쓰라구 몇번을 얘길 해줬어?
Paris Le 10. JAN.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