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띠리는 일이 터진거네여~
이거 누구여? 생물실에서 농구공
던진넘 누구여? 말루다 할때 빨랑 나와라~
엎뜨려 뻐쳐라~ 벅~ 벅~ 😜😝😛
너 "표본실에 청개구리" 알어 몰러?
모르지? 모르니께 한대 더 맞어~
벅~ 벅~ 🥴😵😫
근데 얘덜들이 걸레질을 해따네여?
사실 글구 끈날 일에여~ 뭐 그닥 맹독성은
아닌건데 어른까지 나서서 난리를 친...
어른덜두 모르니께 저리 된거에여~
선생이 선생 답지 못하구 단지 공무원
(쯤이나 하자) 해서 선생 되면서 월급이나
받아 쳐먹는데 안일무사 공무원 되는 숫자가
자꾸자꾸자꾸자꾸 늘어날때 바루 저런 일이
벌어지게 된다는걸 보여주구 있는거라는...
사실 뭐 냄새가 좀 나구 그러지
그게 그리 맹독성은 아니거등...
글쵸~ 걸레루다 딱는게 아니구
뭔가 가마니를 갖다 덮어야져~
얘네가 겁먹구 당장에 걸레 찾아다
딲어버린 모양이져... 그러니 일이 저리 됬져~
글구 쓰으으으윽~ 없든 일루다
덮으려구 했겠져... 걍~ 저런건
생물실서 깨지구 말 일여뜬거에여~
당장에 뭐 사람이 비틀대다 쓰러지구
그런 사린 까스가 아니라는 얘기...
아니면 뭐... 야~ 저기 철봉대 가서
모래 퍼와라~ 해서 저기 생물실에서
농구뽈 갖구 장난치든 세이덜 붙잡아다
모래를 왕창 마대 담아서 저기다 뿌려야져~
글구 몇일 냅둬야져~ 걸레로 딱아낸건
"아주" 잘못된거져~ 그래서 지금 이 일이
더 커진거임... 냄새가 엄청 나져... 번지져...
생물실에서"만" 날 냄새가 교실동 전체로 퍼지져...
문제점이 뭐냐면 처방 대처 요령두 모르는
얘덜들이 다짜고짜 사태를 덥자~ 해서
걸레질 해따가 일이 커진거임~
건물 전체 냄새가 뭐 엄청 나게 되겠져...
결런은 뭐냐? 선생이 그런걸 모르니깐
저리 된거임... 선생이 두눈 부릅뜨구
감시/감독/관찰 안쿠서 생물실서 야자나 시키구
그러구 자기는 자리 떠서 뭐 사우나에나 가있구,
뭐 피시방에나 가있구, 다짜고짜 공무원이나 되자~
해서 공무원 되는 세상이 되면 바루 그 세상이
차츰차츰 이러케 되간다는걸 보여주는 사고임...
이게 생물실 표본이나 깨졌으니
이정도지 공작실에서 뭔가 기계
돌리다 저랬다바바... 사고 커지져...
공고에서 공작 기계 잘못돌리다 팔뚝이
밀링 끼어서 짤려 나간다니깐 그러네...
그때 어데선가 사람두 끼어서 죽었자너?
그게 바루 저런 교육에서 선생덜이
교육이 잘못되면 그리 되는거임~
교실서는 정신 바짝 차려야 되는거임~
난리 났었자너? 컨베어 끼어서 죽었다구
살려 내라구 데모 터지구 요란했었자너?
안그랬다간... 군대에선 그게 사대임~ 사대...
사선... 사선에서 총들구 서서 장난치냐?
그래서 옛날엔 선생덜이
교실서 빠따치구 그래뜬거임~
근데 빨갱이덜 전교조덜이 죄다
인권 타령 어쩌구~ 해대면서 머리에다
염색이나 조장하구 치마는 핫빤쓰나
입구 뎅기게 맹글면서 학교 풍조를
바루 이러케 맹글어 놔뜬거임...
결런은 이런게 바루 문댕이 빨갱이 색히가
대가리 숫자 밀었으니 그게 민주주의다~
개타령 해대면서 권력 틀어 쥐구 위장 전입이나
해쳐먹든 년을 교육부 장관에 앉혀서
국녹을 쳐먹이니 자꾸자꾸자꾸 이런
일이 생기는 중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