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1
초·중·고 개학 언제?
그러니 애시당초 잘못된 결정여뜬거져~
위장전입이나 해쳐 먹든년을 장관 자리에
앉혀 놓으면 그런 꼴 나게 되는거임~
애시당초 코로나 같은건 개학을 해서 거기
학교에서부터 중점적으로 위생/보건
관리/감독을 해따면 더더욱 통제가 가능해뜬거져~
담탱이 조회 들어가서 매 시간마다
마스크 검사만 해두 되는거임~
교장은 그런 마스크를 학생 1인당 3장씩
공짜 지급하구 그걸 또 몽땅 다 걷어다 기계 세탁하구...
어케 보면 학교라는건 군대나 똑같은 교복에
집단 생활이라 통제가 젤루 용이하게 되는 조직인거임~
말그대로 콘트롤 타워가 썩으니깐 일케 되는거임~
교문 들어올때 학생부/기율부 세워서 마스크 안쓰면
절때루 등교를 못하게 하게끔 하면서, 엎드려 뻐쳐~
시켜가면서 담탱은 조회/종례 계속 검사하구
시간마다 또 기율부 교실 돌면서 마스크 검사"만"
하면 되는 아주 간딴한 일여뜬거임~
마스크 갯수 계산이 다 나오자너?
전교생을... 1개반당 뭐 50-60명 치면...
(요샌 1개 학급이 30명두 안된답디다?)
10개 학급 1학년, 2학년, 3학년
글면 전교생이... 학년당 500명 아녀?
500명 X 3개 학년 = 1,500개
계산 다 나오자너? 글면 교장은 일딴은
1인당 3개 지급 목표로 4,500개...
약 5천개 마스크를 일딴 확보를 해서...
월요일 전교생 마스크 쌔우고...
하교시 반장은 그걸 다 빡스에 걷어서 일괄적으로
서무실이나 창고에 갖다 두면 그걸 또
지정 동네 어뜬 세탁소 걷어다 기계 세탁하구...
또 화요일 새걸루다 또 마스크 쎄우고...
또 하교시 그걸 다 걷어사 또 기계 세탁 들어가구...
수요일 또 새걸루다 지급하면서 그땐
기계 세탁 해놨든걸 다시 번갈아가면서
그걸 지급하구... 그러다 그게 한달정도 되면
마스크 너덜너덜 해지면서 코로나 다 끈나게 되는거임~
6월까지 마스크 쓸 일이 있는건가? 없자너?
그러니 세탁소에 반드시 그 말을 해야져~
이건 3개월 쓸 예산이니깐 너무 빡씨게 세탁 하지 말구
행굼만 하고 스팀, 아이롱 처리만 하쇼~
그런걸 반드시 주문을 너쿠 발주를 해야져~
글구 수업일수 안맞는게 뭐가 걱정?
월-화-수-목-금-(토) 토요일은 놀토라
요샌 뭐 아무 수업두 없다잔슴?
유신땐 토요일두 학교 나갔어여~
그걸 따블로 하면 되는거 아녀?
월x2-화x2-수x2-목x2-금x2-(토)
이러면 시간이 충당이 되져~
글면? 하교 시간이 좀 더 늘어나서
학원 갈 일두 없어지져~
조-중-고 하교 시간이 어케 되져?
얼추 보면 09시 부터 수업은 시작이
되지만 08시 30분 정도는 학교 정문
닫히잔슴? 그건 지각으로 들어가져~
(유신땐 이게 새마을 운동이라구 해서
새벽같이... 07시 30분까지 등교해서
교문밖까지 나가서 비짜루 청소하구
그래뜬거임~ 이건 진짜임~ 그런 사진
다 있자너? 더 거슬러 올라가 자유당띠?
모든 학생 인력 동원해서 소나무에 송충이
잡구, 국군묘지 가서 잡초 뽑구...)
글구 하교는... 15-16시 그쯤 아녀?
마지막 시간 끈나구 담탱이 또 종례
들어 가야 그게 학교 파하게 되는거져...
요샌 학교"만" 가면 밥은 공짜로 주자너?
옛날엔 밥두 다 도시락 싸서 학교 뎅긴거임~
요샌 뭐 엄청 편해진거에여~ 학부형네덜이
학교 점심밥 도시락을 "전혀" 걱정 안차너?
단지 뭐 돈이 좀 들어가는건가? 무상급식 아녀?
고삼이나 뭐 또 그때부터 전교 50등"만"
남아서 특별학습, (그게 바루 그때 당시
과외 였어여~ 옛날 학교에서두 벌써 그걸
다 시켰었슴~ 단, 전교 50등권내... 즉,
될넘덜만 학교 남겨서 학교 선생덜이
과외 시켰든거임~ 그땐 학원이 별반 없구
학원은 죄다 재수생뿐여뜬거임~ 그게 바루
광주사태 근원이 되뜬거임~ 광주사태때
대학생이 공수부대 맞아 죽은건 단한명두 없어여~
그게 사회 문제가 되뜬거임~ 그러니 뭐 거기선
집중적으로 기출문제"만" 다루게 되뜬거져~
계속 문제풀이식으로"만" 교육이 아니구
계속 시험 문제"만" 푸는거임...)
야자 들어가서 계속 학교에서 잡아두구
심야시간까지 계속 되는거 아녀?
그러니 뭐 고1, 고2, 고3
이걸 시간을 늘쿠면 되는거임~
가령... 뭐 고1 월요일 시간표가 국-영-수-물-생-체
이거라면... 국x2, 영x2, 수x2, 물x2, 생x2, 체x2
이런식이 되는거져~ 100분 수업... 지금은?
고딩덜은 50분 수업인가? 글쵸? 중-초는?
한 뭐 40분쯤 수업 아녀? 그게 늘어나겠져...
근데 그러케 몰아 때려서 하게 되면 초-중-고
버텨 내덜 못하져~ 그러니 일딴은 시간표 대로
끈내구... 점심밥 먹구 보충 수업식으루다 또
똑같은 수업을 반복 하면서 진도만 따라가면
된다는 결런이 나오져~ 오후 국어 시간에 또
오전에 들어와뜬 그 선생이 또 똑같이 들어와서
오전 진도에 연이어서 계속 진도 나가면 되는거임~
사실 고딩덜은 일케 할껄여? 국/영/수 선생이 둘였슴~
국1, 국2 선생이 두명이라 한선생은 홀수(고전) 나가구
또 한선생은 짝수(현대) 나가구... 유신때는 벌써 다 그리
해뜬거임~ 그때 당시는 고전이라구 옛날 국어가
중점적으로 해뜬건데 요샌 엉뚱한걸 하잔슴?
고전이 갱장히 힘덜져... 찬기파랑가 다 외워봐~ 못외자너?
그런걸 옛날엔 달~ 달~ 달~ 달~ 달~ 다 외웠어여~
빠따 맞아가면서 다 외웠슴~ 그건 진짜임~
코로나 따위가 발 붙일 그런 틈새가 없었든거임~
다 말해 줬잔슴? 콩나물 시루가 그때가 더하면 더하지
지금만하나? 그런데두 그땐 그러케 빠따 맞아 가면서두
다 개근상였슴~ 그런게 아니면 뭔가 나사 빠진 놈...
칠칠맞은 년... 광주사태 공수부대에 빠따 맞을 놈...
그러케 된 시절여뜬거임... 그런 고전문, 현대문
선생이 둘였든거임~ 고전이 뭐 그거 말구도 한둘이 아니져~
그런게 퍼진 얘덜들 한테 빡씨게 다가서덜 못하는거뿐...
인권위에다 또 찔러 버릴꺼 아녀? 😜😝😛
전교조가 "아주" 교육을 자알~ 시켜논거져~
광주사태만 악~ 악~ 대면 그게 민주주의 되는겨~
그러니 지금은 저런 문댕이 빨갱이 처럼 데모질만
딥다 잘해서 단지 사시 하나 달랑 하면 출세한다~
그걸 뿌리깊게 심어논 사회가 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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