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확진 0명' 유치원의 기적

유치원서 된다면 초-중-고-군-대

다 된다는거 아녀?  왜 그건 말을 안해? 

저러케만 하면 되는거에여~ 근데 보면...

숫자가 적네여~ 바갈바갈 대는게 아니자너?

한 뭐 너댓명 쯤 되보이는...  

그래서 안퍼진거 아녀? 

글구 변수는...  밑으로 갈수록 말을 

들어 먹을 수 빡엔 없져...  위로 올라갈 수록

머리가 굵어지는데 담탱 말을 듣겠삼? 

그런게 변수져...

소속감 잃어버린 '코로나 세대'

저기서두 나오지만 꼭 뭐 그런거만뚜 아네여~

차라리 왕따 문제, 욕지거리 하는 문제, 더더구나 

뭐 학교가서 술은 아녀두 담배 태우구, 삥뜯고...

뭐 그런 탈선쪽으로 가는거뚜 헐~ 줄어들었다잔슴? 

트키나 학폭이 줄었자너?  그러니 어케 보면 

새로운 풍속도인거에여~ 

꼭 옛날처럼 절케 콩나물 시루처럼 사람을 

다 한장소 모아노쿠서만 할 필요두 없다~

그런 시절루다 차츰 진입해간다~ 뭐 그리 볼 

수도 있는거져...  단지...  보편성...  그런 지식을

더더욱 많은 사람에게 전달한다~ 그런 면에서는 

좀 아니겠지만 좌우지간 그게 돈하구 관계되는거니

돈을 내구 등록금을 안내두 그리 되뜬건 아니자너?

그래서 뭐 요샌 뭐 고등학교까지 의무/무상 교육?!?!

무상으로, 공짜로 하는게 다 이러치 뭐...  😛😜😝

옛날엔 그럼 어땠냐?!?!  옛날두 뭐 사실...

데모질 한다구 시간 다 지나갔든거져...

글구 그런데 연루되면 또 그땐 여기저기 

떠돌면서 수배자 명단 올라서...  이래저래 

그때나 지금이나 공부는 하구 잡다는 사람만

하게 되있지 공부 하기 싫타면 다른길 찾아야져...

근데 요샌 다 온라인 되있어놔서 하자구만 한다면

옛날 보다야 선택할 경우는 더 늘어났다구 봐야해여~

옛날엔?!?!  비가오나 눈이오나 책보 싸서 교문 들어서야

공부나 뭐 학문이 되뜬거임...  그런게 진짜 힘덜었든거져~

그래서 "개근상"이 우등상 보다 더 쳐줬든거임~

개학 날 아침 "밀집도 바꿔라"

밀집도를 바꾸래여?  지금도 이정도 밀집이 어때서 그려? 

2/3 쭐이면?  왼쪽 5분단 1열횡대는 없어지는건가여? 

그게 2/3 밀집도 아녀?  이게 지금 30명으로 치고...

10명을 없애야 된다는거 아녀?  맞져?  걔넨 어델가?

그러니 말두 안되는 소리져...  그러지 말구...  

마스크 밀착도를 30% 향상 시켜라~ 그게 맞는 말이져...

교육부 한다면서 위장전입까지 해서 줄대서 장관까지 

해쳐먹든 년이 머리가 그리도 안도나?  그러면서 어케 

국가 교육을 혀?  진중전이 말이 맞나뵈~ 저 년 머릿속엔

우동만 들은거 아녀?  😝😜😛

아예 애시당초 집에서 현관문 나올때 신발장 

거울 보면서 코에 딱~ 싸발라 콧구녁을 떼웠다면

다시 그 현관문 들어설때 까지는 절때루 뭐 벗었다~

꼈다~ 그런거 없이 따까리(?) 떼지 말구 집에 도착시, 

걍~ 한큐에 현관문 들어서자마자 따까리, 코딱지(?) 

떼서 쓰레기통 내버리는 그런 방식으로 갔어야져~  

글구 또 입을 열어서 자꾸 떠들지 말구...  그게 중요하져~

떠들면 떠들수록 입에서 나오는건 이젠 코로나 뿐인겨~ 

그게 이런 학교에서나 군대에서나 뭐 교도소나 교회나 

그런 명령/지시 그런 계통이 된곳에선 되여~ 

앞에 담탱 서있잔슴?  조회/종례 그걸 빡씨게 하면서 

계속해서 그거만 검사를 하면 되는거임~ 

유신때는 다 그리 했었어여~  그땐 밥두 못먹든때라 

혼식/분식 장려까지 하든때 아녀?  그러니 뭐 계속 

장학사덜 순회 돌면서 점심 시간때 마다 도시락 뚜껑 

열어서 흰쌀밥은 걸리져...  그러든 시절이 있었든거임...  

그게 이제는 마스크로 바뀐거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