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이가 학교 가두 코로나 안걸린데여~
언능 학교 갑쉐다~ 근데 지금 방학이여~ 😜😛😝
근데 학교 가봐야 또 학폭이져...
첫째가 딴짓을 할 수가 없자너? 지금 여기
그래프도 보라구여~ 언어폭력이라자너...
지금은 비대면인데 언어 폭력이란게 되기나
하는거여? 학교가서 뭐 칠판에다 쓴거 또 받아쓰구,
옆에 얘덜 떠들구, (그러면서 언어폭력) 한눈 팔구,
창밖 쳐다보구, 딴짓 하구, 망가책이나 보구,
학창 시절이란게 얼추 그러다 끈나는거 아녀?
근데두 불구 거기서 뭐 전교 1등이 나온다느니...
그런 얘덜은 뭐여? 그게 뭐냐면 (교과 시간에)
딴짓을 안했다는 얘긴거에여~ 소위 말해 집중...
요샌 그걸 뭐라드라? 몰입?!?! 뭔가 집중해서
몰두해서 딥다 파고드는식... 즉, 학교에선 뭐
저러케 (뭐 옆에 동무? 친구나 학급 얘덜들하구
장난치구 어쩌구~ 저쩌구~) 딴짓을 하는거 처럼
뵈두 집에 와서는 지금, 즉, 한 뭐 30, 40, 50년
후에 지금에서나 벌어질 저런 비대면(?) 학습을
혼자서라두 해따는 얘긴거라는... 아시것져?
그게 또 최근까지, 지금두 그러잔슴?
그게 바루 사교육... 학원이져~ 학원...
돈은 돈대로 또 나가게 되는...
그럼 이게 학교두 어케 보면 장사로 치자면...
장사가 안되자너? 글쵸? 장사라는건 어데서건
사람이 꼬여 들어야 되는게 장사인데 학교 마져두
재래시장 처럼 썰렁~ 해진다는 얘기자너...
그게 바루 뉴노말이져~ 😜😛😝
문제가 되는거져... 그럴바에야 학교 가자~
그런 얘기가 나와뜬거라는... 비대면으로 하되
계속해서 질문하는 형식으루다 한다면 그거처럼
공부 되는거뚜 없을꺼라는... 그럼 뭐 과외가
따로 없자너? 근데 학교에서는?!?! 그게 되덜 안쳐~
그게 학급에 학생 숫자가 줄어 든다손 되덜 않는거임~
그게 옛날엔 핑계였져~ 이건 "콩나물 시루"라서
학생 개개인 맞춤 지도를 할 수 없다... 그런건 일종에
핑계여뜬거임... 지금도 안되자너? 😜😛😝
지금은 뭐 일개개인 죄다 웹켐으로 뜨자너?
딴짓하나 안하나 대번에 들통 나잔슴?
그러니 얘덜들이 이런걸 싫어 할 수도 있어여~
인권 침해라구 민사소송을 걸수도 있는거임~ 😜😛😝
옛날엔 다 받아쓰기 했어야 되뜬건데
그걸 또 칠판에다 쓰면, 그걸또 베껴야
되뜬거구... 글구 썼나? 안썼나? 검사 받구...
근데 요샌 죄다 복사 하면 되자너? 😜😛😝
스터디가 뭐가 필요혀?
스터디라는건 끈임없는
질의/문답식 소위 말해 오랄스테이지...
서구식 교육 방식이지 칠판에다 쓰구
설명 듣구 베끼구 그러는 여기에는
해당이 없는거임~ 오히려 옛날식...
혼자 공부 하든 그런 방식이, 그러면서
막히면 화상통화, 어데다 그때그때
직접 물어보는, 코로나 세태로 그런
상황은 더 조아진걸루다 보시면 되는거임~
글구 조아진 점이 뭐냐면...
녹화 화면이 다 남으니 다시
돌려 볼 수가 있는거 아녀?
글구 또 선생두 편하구...
그런 녹화 화면을 또 내년에
고대루다 재방송(?) 틀면 되는거 아녀?
옛날 학교에서 선생이 교탁에서
뭔 말 해뜬가 그게 기억나?
딥다 칠판에다 쓴걸 베껴는 오긴 왔는데...
이게 그때 뭔 말 해뜬거지?
단, 이게 문제가 뭐냐면...
학교 교육이란게 옛날엔
그런 교실에서 선생 조차두
공부와는 관계 없는 말을 해줄때
그런게 교육이라는거져...
야~ 야~ 너 똑바로 앉아~ 줄맞춰~
이런식의 뭔가 지식 습득 이전 단계의
정신적/자세적 교육이랄까?
감칠맛 나는 그런 뭐랄까...
인생 잡담이랄까... 지금 이런 녹화는
전혀 그런 (인생) 잡담이란게 없잔슴?
그런게 전혀 없자너? 제로 아녀? 제로~
쓰으으윽~ 교실 돌면서 (담임) 선생이
자기네반 일일이 학생을 훑어 보는식의...
사실 옛날엔 그런 일이 많았어여~
더더구나 담임이 학과목 담당 그 시간에...
너 손은 왜이래? 어데서 다쳤어? 너 단추
언제 떨어졌어? 머리를 깍을 돈은 없냐?
이런식의 뭐랄까... 잔소리? 글쵸?
어케 보면 점점점점점점점점점점점
기계화? 인공지능화 되가는 현실 일수도...
딱~ 그거만, 알꺼만 알게 되는거임...
즉, (피부를 보대끼는... 가령 뭐 야~
너 뒤에서 두번째 떠들지마라~ 이리 나와~
싸대기 맞구...) 이런 인간 관계/사제 지간
그런게 거의 다 없어지는... 그러니 뭐
욕설두 없어지져... 욕할 일이 없자너?
이걸 보시면 아시지만 이런게
없어진다는 얘긴거임...
더 조아지는거잔슴? 글쵸?
글구 저 선생이야 말로 재임용에
탈락이 되는거져~ 저 선생이 만약
수학 선생이라면... 전교생중에
저 선생에 화상 연결해서 그 화면을
보는식은(=수강신청) 없어진다~
그 얘긴거임... 즉, 시청률이(=구독률) 떨어져...
그런 교사는 학교에서두 필요가 없어지는거임...
보면 저런 선생 과목을 망치는 경우가
허다해~ 즉, 저 선생 꼴보기 싫어서라두
그 과목 자체가 부실해져... 수포자~ 수포자~
그래서 그런 말이 나오는거임~ 수학 과목
자체가 싫은게 아니라 수학을 갈치는
그 선생이 싫었든거임... 반대로 좀 씰때두 없는
그런 과목에 치중하게 되는... 그건 그 선생이
그나마 폭력을 덜썼거나 재밋게 갈쳤기 때문...
초-중-고 그만한 연령때에서는 사람/선생
따라가게 되있다는거임... 즉, 우상... 와아아아아~
가수나 배우나 그런 팬덤이 형성 되잔슴?
그런게 학교 교육 방식두 마찬가지라는거져...
그런게 등장하는거임... 그런건 벌써
이미 다 있자너? 저쪽 노량진에 그런
입시 전문 학원?!?! 거기 가보면
벌써 그런 화상 교육 전문으로 하는
텔레페서 많아여~ 그러니 화상 교육만
전문으로 하는 그런 선생... 인생 잡담두
약간씩은 나오긴 나옵디다? 구수하게...
(근데 방송이란건 시간이 딱~ 정해져 있어서
아주 재치있게 시간 배정을 자알~ 해야 되져~)
약간씩은 개그맨 스딸루다... 생각을 해바바...
유재석이가 뭐 수학 미분/적분... 모든 수학을
다 해준다구 해바바~ 다덜 그거만 보겠져...
그러니 뭐 더더욱 시청률은 높아질빡...
전교생이 수학이라면 수학, 그 과목은 그런
인기도 높은쪽 선생 화상 통화에 접속할꺼 아녀?
바로 그런식의 뉴노말로 되간다는거임...
글면 그게 조아진거여? 나빠진거여?
둘중 양자택일 뿐이라면... 조아진거임~
조타~ 나쁘다~ 그걸 떠나서 그런게
바루 뉴노말이다~ 그런 얘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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