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_education: 美학생들 배우는 세계사

2021/04/11

美학생들 배우는 세계사


이제는 일본 교과서두 모자라 미국 교과서까지...
미국서는 뭘 역사 갈치길래 그런데여? 
교과서라는게 있나?  있기야 있겠져...
근데 서양서는...  교과서라는 자체가 없어진지
오래에여~ 다 "실라부스"라구해서 자체적으로 
선생이 알아서 그런 배포 책자?!?!  자기 노트를 
죄다 한권의 단행본(?) 쯤으로 해서 그거 (돈주구)
사라~ 알아서 그걸 찾아 봐라~ 해서 수업을 하는게 
다반사에여~ 소위말해 참고문헌...  돈내구 사든지 말든지...  
근데 시험은 거기서 나온다는 얘기겠져...  😛😝😜

입장을 바까서 생각을 해봐야혀~
여기 한국서는 세계사 뭘 배워여? 
일본사 나오등가여?  한두페이지 나오나?
나라현, 에도시대, 막부...  이런거나 좀 나오나?
일본사를 여기서 세계사에 끼워 배우든건 
거의 없었자너?  중국도 뭐...  그건 뭐 
선생에 따라서...  다 외워라~ 그런거였져...


아주 인상적여뜬 세계사 선생이...  그때 당시 중국 지도를 칠판에 그리면서 황하를 그리든게 지금도 기억에 생생한...  어케 보면 그 선생이 좀 그리운...  담탱였어여~ 😜😝😛 (그때 당시 그 선생이 세계사란 세계사는 다 갈챠줬다구 봐두 과언이 아닌...  마그나칼타 부터 시작해서...  낭트칙령이네~ 베스트팔렌 조약이네~ 아비툥 유폐~ 카놋사 굴욕~ 세포이 반란~ 거의 뭐 그런 사건 중심...  글구보면 옛날 세계사 교육이 지금보다는 헐~ 나았어여~ 저런 단어 자체가 정립되있는...  근데  전교조가 등장하면서 요즘은 저런 단어, 역사 교육 자체가 엉망진창이 된...  중국쪽은 좀 세계사에선 약해뜬...  그때 당시는 중국쪽 역사는 세계사에서는 잘 (심도깊게) 안갈쳤어여...  요새나 뭐 좀...  정화?!?!  그런건 요새 등장한 인물인거임...  땅을 파보니깐 지금 항공모함 크기의 배가 나오드라는거 아녀?  이븐밧투타 시절때 중국에두 그런 정화가 있었다는거 아녀?  근데 단점은...  남은 기록이 "전혀" 없어...  죄다 모택동이때 홍위병덜이 분서갱유...  그런거떨이 여기 광주사태 노래나 쳐불러대면서 또 이쪽으로 기어들었든거임...  그걸또 홍콩에다 전수를 시켜줘뜬거구...  그게 지금 버마까지 굴러가 있는중인거임...) 황하가 "ㄷ"자로 생겼잔슴?  그걸 떡~ 칠판에 그리면서...  삼국지 얘기가 나오면서...  그러케 일딴 뭐 세계사나 역사를 논하기전에 지도를 잘 그려야 됨~  그런 황하가 산동반도쪽으로 흘러가서 지금은 "황해"가 되뜬거임...  그 황하 밑에는?!?!  양자강이져...  (글구 또 그때 당시만 해두 일케 다 한국식 발음이 주종였어여~ 근데 요샌 죄다 중국식 발음으로...  모택동이라구 했지 마오때뚱?!?! 주은래~ 그랬지 주은라이?!?!  그때 당시는 등소평~ 그랬지 떵샤오핑~ 이러친 않았어여~) 그래서 또 유명한 말두 나온거 아녀?  "유수만 건너두 탱자가 된다" 그 말이 그래서 나온거임~ 지금 그 명칭은 그 누구도 잘못 붙여진 명칭이라구 따지는 사람이 뭐 단한명두 없자너?  그러니 요새 동해?!?!  이쪽이 엘로씨면 저쪽은?  블루씨져~ 😜😝😛 

 

그 국가 명칭 순서를 다 외워야 됨~ 
왜 옛날엔 여기 (한)국사는 왕조 이름을 
다 외우자너?  태종태세문단세...  
그런식으루다...  그게 우끼는 소리 같지만
그게 기본에여~ 그걸 알아야...  거기다 이제
부차적으로 뭔 일이 그때 당시 터졌냐...
그게 세계사일뿐...  

그러니 이제 이런거뚜 이젠 유네스코에서...
일딴 지금은 21세기니깐...  20개 등분을 해서...
일딴 영국사, 불란서사, 독일사 이걸 거기 
선그래프 밑에다 끼워서 그걸 부차적으로 
배우는게 효율적이겠져~ 

열븐덜 세계사 다 배웠다구는 하지만 
기억나는게 뭐여?  없자너?  고작 뭐...
르네쌍쓰...  30년 전쟁...  그 정도쯤 아녀?
세계사는 해따지만 뭐 어데 스칸디나비아 
역사 아나?  모르자너?  고작 뭐 러시아쪽 
역사는 좀 약간은 나오져...  뭐 짜아르...
(1)네르친스크야? (2)르네친스크야?  
1번이여? 2번이여?  이게 헷갈려뜬...
1번이라네여~ 도시 이름 아녀?  이게 어데여? 
장소가...  이런걸 자세히는 다루덜 안했어여...
(지금의 몽고 수도 울란바토르?!?!  거기라네여?
그래서 몽고가...  중국어 보다는 소련어...  
로어를 더 쓰는 이유가 그런 이유인거임...
몽고쪽에 가보면 거의 다 로어 쓰잔습디까?
몽고 사람 치구 중국말 하는 사람은 별반 없어여...
차라리 요샌 또 몽고 사람덜이 한국말 배우겠다구...
같은 스키타이다~ 뭐 그런 얘긴거겠져...  몽고 반점 있자너...
북경 반점 보다는 몽고반점이 더 유명하자너~ 😛😝😜) 
요새는 흑룡강쪽...  그쪽 부근에여~ 최근에는 
또 우수리강 분쟁...  그쪽...  중-소 분쟁이 거기서 
있었자너?  그런게이따~ 그쯤 정도...  1600년도쯤...
그러니 그때두 그랬지만 만주 거기는 중립지역에여...
허허벌판...  이쪽서가두 그만이구 저쪽서가두 그만이구...
그건 한국사에두 나오자너? "나선정벌"이
그거에여...  벌써 그때 당시 러시아는 이쪽
연해주 쪽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한거임...
그게 어케 보면 선사시대때 스키타이 
기질이랄수 있는...  바이칼 호수 넘어서...
다짜고짜 땅이 붙어는 있으니께 걍~ 
일딴은 가보는거임...  😜😝😛



합스부르크가...  브루봉 왕조, 튜터가...
슬라브...  동고트, 서고트, 훈족, 반달족....  
글구 뭐 맨 최초에는...  세계사는 뭐져?  
그건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부터 
시작하자너?  요샌 또 달라졌어여...  
오스트랄로피테쿠스도 아니구 뭐 
드리오피테쿠스?!?!  그런게 유네스코에서 
일종의 교통정리를 해야 할 필요두 있다~
그런 얘긴거임...  그러니 역사라는건 어케 보면
(아주) 간딴해여~ 지구상에 인류라는게 "고작"
20세기 "빡에는" 안되는거니깐...  20개의 막대기를
일렬로 붙여 갖다 노쿠서 그때그때 뭔 일 있었나? 
그걸 알아보면 되는거임...  글구 또 인물 중심...  
인물도 꽤 만찬슴?  컬럼부스만 알든데 그거 말구도 
많아여~ 바스코다가마 이미 그 이전에 있었구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건 컬럼부스가 아니구 
아메리고베스푸치 아녀?  이븐 밧투타 알어? 
그런게 옛날 교과서에서 점차 역사 고증이 되면서 
바뀌는식이 되는거임...  지금도 보세여~ 전구다마...  
미국에 에디슨이가 발명한걸루다 되있지만 그 전에 
테슬라가 이미 그런걸 다해따자너?  그런 역사 고증...  
문헌 발굴...  그걸 또 아주 크게 고대, 중세, 근대, 현대...  
그러케 보는거져...  그 이전은 뭐여?  그건 세계(역)사에서 
다루는게 아니구 지질학에서 다루는거져...  지학...  
내지는 고고학, 또 내지는 인류학...  뭐 원생대, 고생대, 
중생대, 그리구 지금 신생대, 빙하기...  뭐~ 뭐~ 뭐~ 
그러면서 그 후에나 뭐 이제 석기시대가 등장하면서...  
구석기 지나서 신석기...

그 구분점은 뭐여?  그게 바루 고생대 쪽은 뭐 
청동기 등장...  철기 문명 등장...  뭐 문자 발생...
저쪽 그리스쪽에 뭐져? 페니키아 문자?!?!  
그런게 세계사져...  그러면서...  이집트에 뭐 
펠로폰네쏘스 전쟁?!?!  이런 전(투)쟁 중심...
뭐 클레오파트라...  파라오...  등등등등...  
예수탄생, 르네쌍쓰, 컬럼부스 신대륙 발견, 
종교개혁, 동인도 회사, 세포이 반란, 아편 전쟁...  
바루 이런게 굵직한 세계사에여~  세계사의 기본 
골격이랄 수 있는...  이제 아편전쟁 그때 이후부턴 
근대쪽 넘어서 현대로 오는거져...  그 구분점은?!?!  
히로시마 원자탄 뿡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그게 이제 현대로 넘어오는 구분점인거임~ 
그때부터 지구상 인류는 현대(화)가 된거임~ 
그러니 뭐 세계사라구 해봐야 고작 50년두 안된거임...
아시것져? 😜😝😛

그러니 세계사란 간딴해여~
지금이 2020년 이다~로보구
2000, 1900, 1800, 1700, 1600, 
1500, 1400, 1300, 1200, 1100
1000, 0900, 0800, 0700, 0600
0500, 0400, 0300, 0200, 0100
일케 쭈우우우우우우우우욱~
내려가면서 뭔 일 났냐...
그걸 알아보면 되는거임...
그러니 일딴은 그 날짜를 알아야져~
아편전쟁 언제여?  1840년 아녀?
남북전쟁 언제여?  1860년 아녀?
외우기도 쉽자너?  그러니 뭐 어케 보면
죄다 최근이라구 봐두 과언이 아닌거임...
일케 세계사란건 뭐 별거 없어여~ 
몽창 다 외워야 됨~ 😜😝😛

미국 학생덜은 자기네 초대 워싱턴 대통령부터
지금 프럼프 아저씨 지나서 바이든까지 다 외운데여?
그걸 다 아는 미국 학생덜두 만치가 않을껄여? 
한국 학생은...  최소 현대 미국사까지는 알아야져~
즉, 히로시마에 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되뜬 그때 당시부터 미국 대통령은 다 외워야 됨~
(그래서 요번에 영화배우로 시작한 디카프리오?!?!
걔가 영화감독이 되따네?  그래서 야심작으로 
최초 메가폰을 잡구서 기획/제작해따는 뭐져? 
남북전쟁때 대통령...  링컨이 보다 그 후에... 그란트?!?!
한국서는 전혀 알덜 못해뜬 저런 그란트 대통령을 
재조명해뜬거 아녀?  저 영화 아주 감명깊게 봐뜬...) 
외우기 쉽자너?  아닌가?  한국처럼 그런 방식이 
아니라 어려운가?  그 이전 미국 대통령까지 안다는건 
한국 학생덜한텐 좀 무리져...  사실 알필요두 없구...  
그런건 이제 미국내 (자)국사로 들어가는거임~  
히로시마 원폭투하, 그때 당시가 트루만이 아녀?  
그때 바로 루즈벨트가...  갑자기...  서거...  독일쪽에 
히틀러는 그때 당시 살아 있었드랬어여~ 그래서 부통령이든 
트루만이가 하다가...  그 담번은 누구여?  누구긴 누구겠어...
2차대전을 종식 시켰든 아이크가 등장을 하게 되는거져...
맥아더는 아네여...  그런게 미국사이자 바로 세계사에여~  
그때 당시는 벌써 사진자료, 이런게 확보가 되놔서 
고증도 쉬워여~ 그게 바루 또 한국은 분단의 역사...
카이로 회담입네~ 포츠담 회담입네~ 얄타회담입네~
그런거임...  

글구보니 이 기사 논조가 좀 이상하네여?
조선이 없다?!?!  조선이 없다면 더 조은거 아녀?
즉, 중국땅이 아녔다~ 그걸 입증하는거 아녀? 
고대에 뭔 조선이 있어?  조선은...  여기서는 
고려시대 이후에...  태조 이성계?!?!  "위화도 회군"
거기서부터 조선시대가 되는거 아녀?  그게 무신 고대여?
고대는...  여기서는...  고조선때가 고대져...  그땐 뭔...
진짜 신라두 없구 백제두 없두 저쪽 바이칼 호수 
쪽에서 내려온...  그게 바루 스키타이라구 여기선 
이미 다 말해줘뜬거 아녀?  그게 점점점점점점점점 
빙하를 피해서 남하/남진 하면서 고구려가 생기구 
거기서또 더 내려가서 백제가 생기구, 그게 바루 요새
서울시에 방이동?!?!  몽촌토성...  저쪽 아차산 부근...
그게 고구려에서 파생 되서 나온 백제 초기 위례성...
신라는?!?!  아마두 그때 거긴 부족이 좀 먼저 있긴 
있었든거는 같애여...  박혁거세니 뭐 등등...  그래서 거기 
김/이/박 한국 고유 성씨가 된거 아녀?  그러다가...  
현재 울산 지방 부근에서는 고래도 잡구 그런 수상 
경로를 통해서 일본쪽으로도 넘어가구 그쪽게 이쪽두 
넘어오구 하면서 뭐 집단 외국인(?) 주거지도 생기면서...
그게 또 요새 뭐져?  임나일본부설?!?!  그런거뚜 또
생기게 될 수도 있었겠져...  왜관이 그거 아녀? 
그 명칭은 아직두 남아 있자너?  즉, 외국인 집단주거시설...
거기서만 놀아라~ 그런 얘긴거임~  😛😝😜


세계사에선 이건 또 어케 다뤄야혀? 
그건 뭐 2차대전 끈나자 마자 동-서 대결로
봐야져...  즉, 대리 전쟁...  독일쪽 2차대전이 
저런 카이로/얄타/포츠담/테레란 회담에 의해
정리가 되는줄 알았든건데...  되자마자 또 이런
동-서 분쟁...  소위 말해는 냉전이져~ 냉전~
그때 또 때마침 유엔이 생겨난거구...  
그래서 한국동란때 유엔군 전투병 파병은 
첨이자 마지막에여~  지금은 그러케 하덜 안해여~
약간 바껴서 피케오?!?!  그런 좀 중대 병력쯤...
뭔가 총기류는 있긴 있다지만 중화기는 없는...
탱크는 없구 장갑차쯤...  피케오가 그런거 아녀? 

중국서는 저리 갈친데여?  
그건 뭐 그걸 다루는 교단에 
서서 칠판에다 뭐를 써놓는 
선생 맘이겠지만...  침략은 아니져...
지구상, 세계사에 있어서 침략은 
뭐가 침략인가?  그런게 먼저 규정이 
되야져~ 침략은...  히틀러가 해뜬게 
바루 침략인거임...  그게 최초 폴란드 
침(공)략이 2차대전의 도화선이 된거임...
그러면서...  연달아 1차대전 종전국여뜬
연합국에서 독일에 대해 "선전포고"라는게 
나오게 되는거임...  그런게 (국제법상) 정식이져~ 
그 이전에는?!?!  침략이라구 안하져...
그 이전에 벌써 히틀러 나찌당이 
오지리두 먹구, 체코두 먹구, 
다 그리 했어여~  근데 그걸 
침략이라구는 안한다구...
합병이라구 할뿐...  여기서두 그러자너?
한일합방이 맞지 일본의 한국 침략~
그러케 갈치나?  자꾸 그리 갈치려는 
경향이 한국에서두 있는거져...  
즉, 저런 중국식 교육 스딸이 여기 
한국서두 똑같이 그거뚜 전교조에 의해
벌어지구이따~ 그리 보는게 정확한거임...
그래서 일본이 침략이라구 한다면...
만주(사변)...  그런게 바루 침략인거임~
유럽쪽에 히틀러 방식을 본뜬...  일딴 합병을 
해노쿠 그걸 발판으로 사변을 일으키면서...
필경에는 전쟁까지...  그래서 "만주사변"이라구 
하지 만주전쟁이라구 안하자너?  글쵸?  
그런 만주를 먹구 보니...  이젠 눈에 뵈는게 없져...  
해안선 따라서...  남경(대)학살...  상해 점령...
그리 된거임...  그담에는 드뎌 "전쟁" 
단어가 등장하는거임...  중일전쟁...
그러면서 이제 펄하버 기습 공격으로 
전적으로 태평양 전쟁까지...  아시것져?  
단어가 일케 다 달라여...  사태냐?  사변이냐?  

미국이 침략을해따...  한다면 그건 뭐 
미국 역사상 이뜬가?  그레나다 침공이라구
하든게 굳이 뭐...  억지로 따진다면 그걸 
침략으로 볼 수는 있겠져...  사실 뭐 또 
국제법상으로는 침략두 아네여~ 그레나다라는
자체가 당시 국가로 등록두 안된거 아녀?  
그러니 법적으로는 침략은 아네여~
바로 이게 아주x3 중요한 국제법상 용어 규정인거임...
드팩토냐?  드주어냐? 팩트~ 팩트~ 그러자너?
주리...  법정상으로 인정이 된거냐....
그건 (아주) 최근이져?  레이건이때...
그레나다...  그게 이란/콘트라 
스캔들로 이어져뜬거 아녀?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