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만 잘보면 됬지 운동은 뭐...
프로야구판 나갈거뚜 아닌건데...
교육판도가 전교조가 아주 몽창다
버려논게 바루 이런걸루다 알 수
있다는거임... 근데 유-초-중-고
그 중에서 중딩덜이 젤루 체력이
막강하다는건가여? 그건 왜글져?
일반적으로는 나이가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고딩이 젤루 체력
높아야 되는거 아녀? 대딩은 뭐 좀
더 높을수도 있겠구...
글쳐~ 이 말이 맞져~
그건 체육이 생기기
시작되따든 유신때두
그 이후에두 지금까지
오늘날까지두 저런 얘기가
나오구 있는거임~ 그러니 옛날엔?
더더욱 안뛰져~ 뛸 신발두 없구...
신발 닳아... 근데 지금도 저런다자너?
땀을 뻘~ 뻘~ 흘렸다~ 그거임...
당장에 다음시간 영어? 국어? 수학?
그 시간에 어쩔껴? 그게 또 더더구나
6월달, 9월달... 아주 더울때 그래바바...
애덜들이 체육 안해버리져...
그러니 그런 시설 열악할때두
어케 했냐면 최소한의 목적 달성...
즉, 턱걸이 같은거... 땀이 나져...
그러니 뭐 체력장 대비 훈련 정도져...
그건 뭐 시험이니깐 안할 수도 없는...
그러니 시험과목 그거만 계속 한거임...
넓이뛰기, 공멀리 던지기, (그걸 소위
수류탄이라구 했었져 유신땐 그게
진짜 모형 수류탄였슴~ 무게두 비스무레...)
글구 뭐 딥다 뛰는거져~ 1백미, 1천미
전력달리기, 오래달리기 일케 5대 종목...
그런거만 주로 시킨거져~ 아니면 뭐
줄넘기... 공놀이... 아니면 뭐 좀
고등쪽 와서는 이론겸비...
농구, 축구... 이런 이론을 겸해서...
글구 또 학교에 뭔가 운동부가 있다면
주로 그걸 시키져~ 가령, 뭐 축구팀이
있어서 대통령배 나가구 그런 학교라면
얼추 축구를 기준으루다... 근데 또
야구는 힘덜져... 장비가 없자너?
그런 단점... 농구부가 그래서 젤루
만만해뜬... 그런 각종 장비 설치비가
예산이 엄청 들어가...
이게 우리네 상황이라면
이거라두 잘하면 된거임~
이게 모든 체육의 쌩기초인거임~
옛날엔 신발 닳으니깐 체력장
위주로"만" 해뜬거임...
사실 체육복두 없구...
돈내구 사서 그거 반드시 입구
나가야지 안그러면 복장위반
체크하는게 체육시험중 가장 큰 비중...
지금도 그런가? 체육복 안입구 오면
걸려서 체육 선생이 수첩에다 체크하구
그게 성적으로 반영 되는거임...
체력 보다 그런 복장 위반이
더 성적 비중이 높았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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