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5
548회 SBS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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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하구 봐봐뜨니...
저런건 좀 오바져~
어른덜이 하는 말이 맞져~
삼촌이(라구 하라는게) 맞져~
자꾸 왜~ 왜~ 그러는데...
가까와질 이유가 없는거임~
지금 저 여자가 하는건
형수, 시동생 그런 관계를 허물자~
그런걸루다 착각 될 수 있는
행동인거임... 잘못하면?!?!
그런게 요샌 뭐 게이, 뭐 그런
등등등등으로 번지게 되는거임...
그런게 반말이라는걸루다
허물어지면서 남-녀 관계로
번지게 된다구... 어지러워져...
글구... 군대에서 반말 하는게 아님~
그걸보구 "규격언어"라구 하는거임~
딱딱한 명사만... 군대에서 쓰는 말은
사실 존댓말두 아니구 반말두 아님~
딱~ 규격... 하차~ 하차가 뭐여?
그런 규격... 차에서 내리라는거져~
저기서두 딱~ 한번은 나오네여?
착석~ 그러잔슴? (엉? 자리 앉아~
그러네여? 그건 좀 사회인덜이 되서
많이 좀 퇴색이 된거져~) 사투리는 더더욱 아니져~
표준, 규격.... 그래서 어케 보면 군대가
지역 감정에 그런 사투리를 많이 줄인
측면두 있는거임~ 각 지방 사투리가
다 섞였을거 아냐? 그러니 더더욱 표준...
사실 군대가 조은게 뭐냐면 말이 필요가 없슴~
말할 필요가 없는게 젤루 조은거임~
그래서 군대는 까~ 다~ 그게 전부인거임~
반말은 그게 아니자너?
글구 저 선생두 교육을
(아주) 잘못하는거져~
차라리 자기가 존댓말을
학생한테 쓰면 쓰지 학생이
선생한테 반말을?!?! 저런건
교육청에서 장학사 감사 나가야져...
사실 뭐 교육청이 요샌
저지경인데 뭐... 교육청에선
샘이라구 한다메? 😝😛
해병대 나오네여~
저게 바루 그 유명한
"오뉴월 하룻볕"이라구
하는거임~ 따지구 보면
장단점이 있지만 저게
전통적으로 여기 스딸이져~
절때루 군대에서 반말 하는게 아네여~
다~ 까~ 일뿐... 카피댓~ 오바~ 로져~
어텐션~ 군대란 그거뿐인거임~
그게 반말이 아니자너?
그 이상의 말이 필요가 없는게
차라리 군대~ 다~ 라구 말을 할 수
있는거임~ 동작그만~ 실시~
그런게 반말이 아니자너? 단지 뭐
명사일뿐이지... 그만 움직여~ 사회에서
그러케 되지만 군대에선 그게 아니다~
(군대 용어는 그게 뭐여? 정지져~ 정지~
글구 뭐 백퍼 그리 되덜 안으니 "움직이면 쏜다"
그러케 된거져~) 그런 얘기...
그래서 군대가서는 그런식으로
변모가 되는거다~ 그런 차이인거임...
그래서 지금 이런걸 따지자면 징병제가
좀 손질을 봐야 할 필요두 있는거임~
지금은 뭐 징병제 기반으로 되있는거 아냐?
조커나 말거나...
저건 안그래여~ 저런걸 보구 바루
"또래집단"이라구 하는거임~
그게 심리학의 기초인거임~
프로이드에 교과서에 다 나오는 내용임~
오랄 스테이지 바로 다음이 저거임...
저게 또래집단인거임~ 그래서...
여긴 또 그걸 절충한게... 바루 깍뚜기에여~
깍뚜기... 그건 또래집단이 아님~
근데 걍~ 붙여주는... 그게 형-동생
인데 또래집단에 포함은 안되는데
형을 봐서 걍~ 붙여준... 깍뚜기...
글쵸~ 그래서 거기서 뭔가 순서가
생기는거임~ 누가 먼저 (먹는걸) 할꺼여?
당근 나이를 따져야져~ 따라서
(인간) 본능이라구 보는게 맞는거임~
저 여자가 뭘 잘모르네여~ 저런 여자가
어케 심리학을 한다구... 여긴 그래서
자고로 "장유유서"가 된거임...
그래서 첫단추고... 선생은 바로 걔만
돌보면 되는거임~ 첫째가 바로 그래서
중요한거임~ 그물이 천코라두 벼리가
으뜸 아녀? 🤓😎 (그래서 또 그게 변질,
악용(?) 오남용(?) 된게 줄빠따에여...)
언제? 어데서 부터?
아주 나쁘게 말하자면
그게 바루 징병제에여~
바로 위에서 말해줬자너?
조선시대, 고려시대는
징병제가 아녔어여~
어케 보면 가구 잡거나
그런거 아니면 안되는 그런
처지에 있는 사람이 가는게
군대... 근데 요샌? 그게 아니자나...
남자는 거기 군대 안가면 범법자가
되는거 아냐? 바로 그래서
이러케 된게 무시를 못해여~
더 좀 강력하게 자리를 잡게 된
촉발제로 그게 (작용을) 했다~
그리 보는거임... 그래서 그걸 없애버리자?!?!
그건 아니져... 약간 다듬어야 할...
없애 버린다면야 뭐 없애 버릴 수도 있구...
그거야 뭐 국군 통수권자 맘이져~ 😝😜
글쵸~ 저 사람이 좀 잘보네...
일제 시대... 저런 일종의 군사식
교육 같은... 저런게 영향을 많이
끼친거임... 저 사람이 잘보네여~
저게 영향을 많이 끼친거에여~
중요한건? 감정을 또 갖다 끼웠다는거져...
빠가!!! 이러면서... 니네덜은 빠가다~
그거임... 차라리 반말 하면서 더더욱
친근해질 수가 있는거거등여?
근데 그게 아니라... 빠가!!! 뭐 이러면서...
더더구나 빠따까지 (물리적 폭행) 쳐대면서...
글면 그건 친해서 반말 하는게 아니져...
애초 우리꺼는 아녔다?!?! 그건 또
너무 넌쎈스구... 필요 이상으로
그런 군대식이 강력해진거다~
그리 보는게 맞져~ 지금 보세여~
뭐 임시정부?!?! 그게 빨찌산에여~
조타쿠나 지금 정부는 그걸 찬양해 대구
있는거 아냐? 그게 바루 이북에 물들어서
그리 된거라는 얘기져~ 이북식이져~
암압리에 자기네덜은 빨갱이(식이)다~
그걸 말해 주구 있는거라는... 빨찌산은?
그런 왜정때 그런 군국주의에
반발력으로 생긴 여기의 저항력인거구...
그게 역사에여~ 도전과 응전...
저 할부지도 맞는 말이져~
저 말 여기서두 다 해줬자너?
하게체~ 해라체~ 저게 문체에여~
이거 했(어)소? 물 좀 주(어)소~
그게 물 좀 주세요~ 그러케 바뀐거임~
한국은 그런식이져~
근데 저 방송반 선생은...
저건 좀 아네여~ 저런건 뭐
자기 인기율 높이자구 일종의
편법이져~ 아주 얍삽한...
그러니 얘덜들두 보세여~
저건 마치 뭐 쥐잡아 먹은거 처럼...
화장이나 하구 뎅기면서...
저런거 보구 "쥐잡아 먹은거 같다"
라구 하는거임~ 화장을 왜 입에만
하구 뎅기져? 알다가두 모를...
(오랄 스테이지에서 뭔가 문제가 생긴거라네여...)
글구 이상한건 2천년대 초반 까지만 해두
쭉쭉빵빵이라구 키큰 얘덜이 꽤 되꺼등여?
근데 요샌? 반대로 옆으로 퍼지는
얘덜이 많아 집디다? 거 참 이상하데?
키는 작아지구 비만이 자꾸 늘어나는거 같애여...
(그건 방송서 너무 이북 뚱땡이
자꾸 나오니깐 그 영향을 받은거래여~)
촌티 내는거져... 글구 뭐라두
한마디 하면? 인권위에다 뭐
청원이나 걸면서... 인권타령 해대면서...
지지율 올리자구 하는 일종의
전교조 스딸... 저딴건 "지양"
해야 될 방식이지 본받을껀
전혀 아닌거임~ 근데 보면
교육청두 전교조니 저런걸 또
오냐~ 오냐~ 하면서 냅뚜는거져...
그러면서 오염이 되가는거임...
첫째가 선생은 말이 많으면 안되는거임~
차라리 군대식이 낫다는거임~ 딱~ 딱~
그 현장에, 현상에 맞는 (수학) 공식...
그런 공식(적)만 말을 규격언어로
올바르게, 똑바르게 (뒤로) 전달~
그게 아주아주아주아주 중요한거임~
말은 "전달" 기능... 그걸 젤루
잘하는게 바루 선생(교관)인거임~
그 데모도는? 조교져~ 조교~
빨간모자 조교~ 😜😝
나한테 반말해두 된다~
그게 조은 선생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거,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
글구 뭐 더더욱 가능하다면 뭐 시험에
나올 그거"만" 딱~ 딱~ 말하구 암 말두 않는
마치 돌부처 같은 선생이 가장 조은 선생인거임~
돌부처가 사람을 빠따로 때리는건 아니자너? 😝😜
그래서... 그거뚜 또...
친구라구 다 말을 놓는게
아닌거임... 바로 그래서
"죽마고우"라는게 나온거임~
친구라도 다 존댓말 쓰는게
맞는거임~ 단지... 죽마고우...
아까 저 모래밭에서 놀던 얘덜
있었잔슴? 그때부터 낯이 익다~
글면 그게 반말 면허(?) 생기는거임~
아시것져? 유교문화 빡센 여기서두
사촌형 정도면 반말 당근 되여~
형~ 내가 어제 준거 했어(요, 까)? 그정도...
그런건 심한 반말이 아니자너?
아~ 놔~ 그걸 안하면 안되지(요, 까)~ 그러다가...
잘못하면 욕이 튀어 나오니깐
반말 하지 마라~ 그러는거임...
(야~ 임마~ 형 앞에서 뭔 말버릇이냐~
당장에 주변 어른한테 한마디 듣게 되져...)
반말이란게 뭐여? 반토막 난 말이다~
그거임... 잘못하면 그게 욕이 되는거임~
욕설 바바여~ 죄다 짧은 말뿐 아냐?
따라서 결런이 뭐여?
결런두 없이
전파 낭비 하네여~ 😜😝
결런은? 남녀노소,
상하좌우, 그딴건 다
따질거 없이 존댓말로
하는게 맞는거에여~
그게 결런에여~
(근데 저어어어어~
맨위에 아파트 촌 거기
새댁은(?) 그걸 동네 사람덜한테
강요를(?) 해따는거 아냐?
그건 좀 넌쎈스져...
자기나 하면 될껄 왜 또 강요?!?!)
그러니 학교에서 같은 반
친구인데두 존댓말?!?!
그게 맞긴 맞는거임~
그게 바루 뭐 그럴싸한걸
갖다 붙이자면? "존중" 교육이라구
하는거임~ 존중... 중요한 개념 아냐?
존중이 없어지면 일본 군국주의때
처럼 빠가!!! 그게 먼저 텨나오게 된다~
그거임... 요샌 피파에서두 그런 존중을
거론 하잔슴? 근데... 얼추 보면 반편성 해논
3월 정도 서먹서먹서먹 하다 뭐 엠티,
수학여행, 야자타임(?) 같은거 통해서
그런게 차츰 허물어 지면서...
(그러다 사고 난게 바루 세월호다~
그거임~ 그때 그 현장 상황을 비됴로
찍어놔따는걸 봅셔~ 죽음이 당장
코앞인데두 그 얼마나 천진난만해?
그걸 볼때마다 그 상황이 어케 보면
진짜 부럽습디다... 그건 어케 보면
천당 갔다~ 그리 봐두 되는거임~)
반말이 뭐 아주 자연스럽게 되니깐
지금 저런 현상이 벌어지는거임...
결런은?!?! 차라리 학교에선
저러케 반말 교육을 하는게 아니라
그 정 반대~ 존댓말 교육을 했어야
그게 학교져~ 반말은 뭐 길바닥에서두
(그걸 뭐 저잣거리? 모리배?!?!)
얼마든지 다덜 하는게 반말 아냐?
존댓말 쓰는게 어렵지 반말 쓰는게 어렵나?
문법상으로나 뭐 어휘상으로나 어렵자너?
글면 그리 어려운걸 (돈내구서라두 배우자~)
갈챠주는게 학교 아냐? 따라서 결런은...
저런 교육은 아주 잘못된 교육이다~
전교조가 학교를 저리 만들어 놨다~
그걸 보여준 영상 제작물였어여~ 🤓🤯😛
따로 편집본두 뽑아줬네여?
저 모래밭에서 노는 얘덜을
자알~ 보세여~ 니가 너 아냐?
그걸 냅뚸버리면 그게 바루
"수평어"라는 거에여~ 근데 그게 되?
그런땐 너두 너라구해~ 글면 교육이 좀
이상한 방향으루다 흘러가게 되는거져...
(글면 재는 벌써 그걸 알구 있다는거네여?
그러타면 여기서 본게 맞는거임~
인간 본능쪽에 가까운거임~
그런걸 조사를 해봐야 되는거임~
혹시 가정에서 이미 엄마/아빠가
그걸 지적을 해준건가?)
니가 뭐야 인마~ 당장 그리 되는
풍토 아냐? 이게 영어나 외국어는
너가 유 아냐? 그래서 자유당띠
부부지간에두 유가 하세여~
그런 일화두 있구 그랬잔슴?
웃지 못할 헤프닝이져... 😝😜😛
외국에선?!?! 있어여~ 브라더~
그런걸 사용을 하는데 얼추 보면
일반 가정에선 안하구 마피아, 내지 뭐...
흑인사회, (아니면 뭐 네이비씰...)
뭔가 결속력이 중요시 되는
그런 집단에는 그런 호칭이 외국에두
남아는 있어여~ 즉, 결속력을
(중)요구시 하는 그런 (특정) 집단...
근데 그걸 뭐 꼭 그리 볼거만뚜 아니구
카톨릭에서두 얼추 파파-포프-비숍...
그런 순서로 되있는거 아냐? 그러니 꼭
뭐 마피아 그런데서만 있는건 아네여~
그러니 수평어 주장 하신 분네덜은
저러케 세살 버릇 여든 갈때까지
냅뚜면 되는거임~ 그게 뭐여?
바로 "사회화"라는거져... 재만 사회
나가서 그래바바... 잘못하다간
손가락질 받게 되지 안켔삼?
그땐 뭐라구 해야해? 옛날엔 가정교육이
어땠슴? 저런땐? 너가 뭐냐?
형이라구 아뢰어라~ 여쭈어라~
뭐 일케 되는거져... 뭐 일딴은 저만할땐
냅뚜고 이제 정규 교육과정 들어가서
점차 사회화가 되는거져... 즉,
너?!?! 지금 너, 너라구 했어?
너가 뭐여 임마~ 뭐 이러면서
뭔가 충돌이 있구 그런게 바루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
라는거 아니겠삼? 외국어로는 이걸 뭐래?
그게 바루 버닝 차일드져~
불에 덴 아이가 불을 무서워 한다~
그거 아냐? 백퍼 똑같은 의미는 아니지만
비스무레~ 한거 아냐?
그래서 그런 뜨거운, 매운 맛을 한번 보면?
그걸 아예 써버리덜 안쳐~ 너라는게 없어져 버림...
보면 운전사 아저씨~ 이런 호칭이 붙져?
그런걸 아예 거두절미하구 내용만 말을 해버린다니깐~
"운전사 양반 삼청동 갑시다~": 여기서
뒤쪽 "삼청동 갑시다~" 그거만 말해버림~
반말은 아니자너? 그걸 바루 유식한 말루다
"거두절미"라구 하잔슴? 😜
그러니 꼭 수평어를 쓰자~
그런건 말두 안되구
점차 벙어리가 되가는
그런 수순이 되져... 😛😜
데데하게... 이순재 광고/선전 나옵디다~
어르신 틀딱충 세정제 뭘로 쓰셔?
차라리 "용건만 간단히" 그게 맞져~
호칭을 써야 할 그런 상황에서
호칭을 (아예) 안쓴다는거져...
아저씨건, 뭐 아졈마건, 사장님이건 이런게 없어~
걍~ 용건만 간딴히 되는거임~ 용건이 뭐여?
이건 약간 반말투져? 용건이 뭡니꺼? 돈 내야혀~
이정도... 다~ 까~ 그러면서 또 재미난게
사투리져... 아즈메 용건이 뭐라꼬에? 😛😜
2019/04/14
언어문제 보고 멘붕
이상하네? 젠체하다를 몰러?
첨들어봐따네여? 그래?
그러니 반대로 시험을 냈어야
된건데 그런거네여... 네넴띤이 뭐냐?
정식 표현 그걸 써내라~
뭐 이러케 시험이 나갔어야
된건가 보네여... 전혀 어럽지가 안은데
다덜 한결 같이 멘붕이라네... 거 참... 🤯🥴😵
칠칠맞다져~ 그게 요샌 찌질하다~
그러케 변한거에여~ 칠뜨기라구 하자너?
좀 뭔가 바보 같구 얼빠지구 모자란...
왜 그런 말두 있져?
"숫기가 없다" 그게 뭔뜻?
이게 아주 헷갈리는 뜻...
숫기가 뭐여? 숫놈의 기질이란거여?
수줍음을 잘 타는 기질이란 말인가?
그러니 그건 숫기조타~
그런 표현이 좀 변질 되서
쓰이는... 이게 아주 헷갈리는...
숫기가 있다~ 없다~ 그게 아니라
숫기가 조타~ 나쁘다~ 그거져~
숫기가 조타~ 그건 뭐여?
전혀 수줍음을 안타는
반대로 뻔뻔스럽다는 얘기져~
서슴다?!?! 그런 표현은 없져~
그게 맞는 표현이져~ 그러니 이게
왜 이런 현상이 나오냐면 어려서 부터
"(짧은) 글짓기"를 안하면 이런 현상이
나오게 되는거임~ 요샌 그러케 교육을
"전혀" 안하나 보져? 시나브로...
그게 뭐여? 이런건 이제 점차 잊혀지는
그런 단어져... 시중에서 잘 쓰지는 안쳐...
한국어는 그런게 많아여~ 4자성어만
있는게 아니라 그걸... 유식한 말루다
"첩어"라구 하자너? 꼬불꼬불, 뉘엿뉘엿...
그건 뭐여?
계열사 중 유일하게 서술형 문제를 낸 제일기획에선 ‘카메라’를 제시어로 주고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요일별로 다르게 활용하는 방안을 묻는 문제가 나왔다.
그거뚜 재밋겠네여~
카메라 쓸 일이 뭐 그리 많나?
다르게 활용한다는 개념이 뭐여?
다른걸 (피사체) 찍는게 아니라?
거울로 쓰면 되져~ 거울 들여다
볼껄 그걸 거울 삼아 들여다 보면 되져~
하나는 벌써 된거져? 😛
장치가 된다면 뭐 CCTV루다 써두 되구...
그건 뭐 빠때리가 너무 닳겠져~
또 뭐 중계 방송용으로 써두 되구...
아니면 뭐 돋보기로 쓸수도 있겠구...
글구 맨 마지막날엔? 카메라 고유 기능으로
요새 꽃 핀다니깐 꽃을 현미경으루다
근접사, 찍어보면 되겠져~ 몇가지여?
거울, 돋보기, 캠코더, 현미경, 자체기능,
근데 카메라는 찍는용이지 저런건
좀 억지에여~
2019/04/10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존댓말 인사’를 요구한 엄마
간만에 또 골띠린거 나왔네여~
뉴스란게 이래서 재밋는거 아니겠삼?
얘덜들한테 왜 존댓말 안했냐~
뭐 그거 아냐? 그거야 뭐 그사람 맘이져~ 😝😜
“인사 교육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아이에게 존댓말을 가르치려고 남편이랑 아이 앞에서 존댓말만 쓰려고 노력 중이다. 그런데 집에서 교육해봤자 밖에서 반말을 들으면 허사가 되지 않느냐”고 하소연했습니다.
집에서 교육을 왜 해여?
학교 보내면 되져~ 😜😝
글면 집에 걍~ 가만 있었으면 됬져~
오히려 인사를 받아준게 고마운거 아네여?
인사를 해두 안받아줘 버려~
그런건 안당해보셨져?
글구 이게 언어적인 차이두 또
좀 있는거 아닌가? 서양서는 다 똑같잔나?
얘덜두 굿모닝이구 어른덜두 굿모닝일뿐 아냐?
그게 안녕하세여~ 그거일뿐 아냐?
얘덜한텐 하이~ 하구 어른한텐 굿모닝?!?!
그건 아니자너? 그걸 보구 와서 또 여기다
(그런 수평적 사회관계) 적용을 하려니깐
일케 되는거 아닌가?
그래서 이건 가정교육상으로"만" 보자면
뭐 그거뚜 일리이따~ 정도지만 밖으로
나오면 세상은 그러케 죄다 반말투성이다~
그걸 갈치는게 차라리 낫겠져~ 😝
인사를 갈치는건 뭐 나쁜 습관 갈친건 아네여~
군대 가서 배우는게 인사하는거에여~
맨날 충성~ 충성~ 그게 군대 인사에여~
(어케 보자면... 나쁜 측면? 계급을 더더욱
골 깊게 하는 현상일 수도 있긴 있져~ 계급 투쟁...)
요샌 정권이 갈려서 그런게 죄다 나사 빠져 가구 있는
징조가 한두개 뵈는게 아니지만 그게 군대가서
배우는 첫걸음에여~ https://tv.naver.com/v/8024519
여기 보시는 저런게 조은 징조가 아닌거에여~
왜냐? 군대 본연의 임무란 뭐여? 뭔가 유사시에
"적을 타도" 하는게 군대 임무인데 저러다가
적을 타도는 커녕 타도 당하게 되는거 아냐?
(요번 산불 난데 군부대 투입해서 걔네덜 일하는거
보면 그걸 피부로 느끼겠습디다... 옛날엔?
군대만 오면 듬직해꺼등여? 요샌 그게 아네여~
아~ 이거 당나라 부대... 어영구영 대는 그게 옛날에두
없든건 아니지만 요샌 그게 확연히 들어나는...
그게 왜 그래? 광주사태를 필요 이상으로
띄우는 정권이 들어서니깐 그리 되는거에여...)
어케 보면 사회나 좀 비스무레한... 사회에서두 첨
보면 인사하는게 맞긴 맞져~ 근다구 그걸 왜
반말로 받아주냐?!?! 그건 좀 오바라는 얘기져~ 😝😜😘
그러면? 그거나 물어바바여~
당신은 얼라가 인사 하면 존댓말 써줘여?
자기는 그런다구 그러겠져 뭐...
글면 계속 그러세여~ 😜😘
그걸 보구 이리 살아두 한세상~
뭐 또 저리 살아두 한세상~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여? 🤓
jhch****
근데 또 그런건 있어여...
부부끼리는 또 좀 약간은 틀릴수가 있긴 있어여~
존댓말 안쓰는게 버릇되면?!?!
아? 이거 잘못하면?
살벌해 질수도 있긴 있어여~
그래서 이제 살아보면? 아~ 부부유별이란게
뭔 소린지 좀 알수도 있을법하다...
그런게 다가오는 순간이 있을 수는 있슴...
그래서 요샌 칼로 물 베버리구
좀 이상해 질수가 있는거임...
(그래서 보면 한국말엔 해라체~ 하게체~
그런 문체가 다 또 틀려여~ 약간씩 뭔가
말미가 틀려지면서 뉘앙스적 차이...
가령 뭐 알아서 하쇼~ 알아서 하세여~
그런건 자네가 알아서 해야 되는거 아닌가?
다 틀리자너? 알아서 하시오~ 알아서 해~
그러니 가장 해답은? 벙어리 흉내를 내는게
젤루 낫다는거져~ 얼라가 안냐세여~ 인사하면?
손만 흔들흔들 거리구 끈나는게 젤루 났겠져~ 🤓😛
그래서 여기 사진 잘 뽑았네여~ 저러구 끈나는게 낫져~)
아주 옛날에 유신때 테레비에
어뜬 드라마 중에서는 부부끼리도
존댓말 쓰던 그런 드라마가 있었슴~
지금도 그런건 있을 수 있잔나?
(그때 당시 사람덜은 좀 갸우뚱~ 했었져...)
단지 테레비 드라마니깐...
얼추 테레비 드라마에서 보면
얼라덜이 인사하면 극중에서 탈랜트덜이
어뜬 반응으로 합디까?
그런게 사회 풍조라는거져...
얼추 뭐 십중팔구가... 응~ 그래~
그거 아냐? 그때 얼라덜한테두 안영하세용~
이런 사람 있나? 그건 코메디져~ 😝😜
아니면 사극 중에 궁궐에서 사도세자한테나
신하덜이 하는 그런식이겠져~
그러니 코메디 세상을 원하시는거에여?
아니면 얼추 자기랑 비스무레 하다면야
어구여~ 어쩐일이쇼? 뭐 그정도?
글다가 허리도 좀 구부러지구
머리두 히끗히끗하구 나이 먹어 뵌다?!?!
그러면 달라지져... 왠일이세여? 뭐그런식...
어삽셔~ 약간씩 다 다르져... 서양은 어때?
다 똑같나? 다 똑같져... 그래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거 아니냐... 근데 엄밀히 따져 보면?
거기도 달라여~ 반드시 "어미"에
써~ 맴~(마담) 반드시 붙여야 되는거임~
굿모닝~ 일케 간딴히 끈나는게 아님~
굿모닝~ 써~ 이러케 되는거임~
그걸 서양 군대에선? 2회 반복...
예써~ 아이~ 아이~ 써~
해군에선 그러케 해여~ 그래서 또
그게 여기 들어와서 복창소리 봐라~
그리 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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