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야 뭐 다 자기가 진 짐이 젤루 무겁다구 하져...
정확한 표현은 그때그때 다 힘든거에여~
언제거나 다 어려워... 그러니 시험이져...
단지 빨리 한대 맞구 끈나는게 젤루 낫다는거임~
"매두 빨리 맞는게 낫다" 그래서 나온 말인거임~
수능을 다시 치르고 싶은 의향을 물은 질문에는 응답자 중 43.8%가 ‘수능을 다시 치르고 싶다’고 답했다.
또 하구 잡데여? 아니져...
그때 당시 그 분위기...
즉, 추억거리 일뿐이지
다시 시험 보라면?
당근 아니져~ 😝😜😛
단지 뭐 학교 다시 뎅겨라?!?!
그건 가능하져~ 바로 그래서
노인학교 있구 노인덜 학구열이
그래서 생기는거임~ 계속 시험으루다
쥐어 짜바바... 노친네가 그걸 감당하겠삼?
아니져... 글구 더더구나 그걸루다
줄세운다구 해바바... 노친네덜은
그런건 더더욱 못당해여~
바로 그래서 군(사적) 기능이 어지간히
필요한거임~ 조커나 말거나 해야"만" 되는
그런거... 그게 뭐 요새 82년생 누구?
그게 뭐여? 일딴 자식을 낳아 놨다면
조커나 말거나 그걸 돌봐야"만" 하는 그런거...
글구 또 부담, 시험이란게 없다면?
(머릿속에) 남는게 없어여~ 그런거임...
그러니 옛날에 암기과목... 그런게 전혀
틀린 방식이 아녔든거라는... 나중에 가서
남는건 그런거 빡엔 없어여... 단, 이제
그걸 얼마나 재미나게 갈챠준거냐...
말그대로 쏙~ 쏙~ 한마디만 해주면 알아먹게...
그런게 바루 약방 감초 처럼 차이점일뿐...
그걸 빠따 맞아 가면서 배웠다구 해바바...
너 내일 까지 "국화꽃 옆에서" 그거 시 다
줄~ 줄~ 안외어 오면 빠따다~ 그래바바...
옛날엔 진짜 그랬어여~ 그거뚜 또 고역인거임...
다시 돌아가구 잡다가두 그 생각"만" 하면 또 아니다~
생각이 갑자기 술깨는 기분 드는... 😛😜😝
그래서 요번에 국어 시험 봐보니
저건 국어가 아니구 뭐 수학을
한글로 써논거 아니냐?할...
저게 뭔 국어여? 국어는 시험에
시, 산문, 수필, 소설... 이런게 나와야
되는거 아녀? 그런건 전혀 없든데여?
이거 교육부에서 이래두 되는거여?
새로 도전하고 싶은 전공으로는 단연 ‘이공학계열’이 43.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상경계열’(12.3%), ‘예체능계열’(11.4%), ‘인문/어학계열’(11.3%), ‘사범계열’(10.4%) 등의 순이었다.
옛날하군 정 딴판이네여...
바로 이런 여론조사 따라가다 보니
저런 시험 출제두 보세여~ 국어 시험을
수학 문제를 한글로 써서 내놨잔슴?
우끼는 세태가 되가구 있는거져...
사범이... 옛날엔 사범학교 출신은
뭐 거의 천재였다구 봐야 해여~
못하는게 없어~ 피아노, 검도, 유도,
만능 스포츠맨에다 또 노래두 잘불러~
해부 있져? 해부... 개구리 배 째는거...
그거 해봤다는 사람 있으삼? 거의 없어여...
근데 아주 옛날 사범에선 그런거뚜 시켰다는거임~
그게 의(학)술의 쌩기초에여~ 글구 또 화학...
알콜램프에 불도 못붙여... 그러다 사고나 나구...
엊그제 또 사고 났자너... 바로 그런 쌩기초가
안되니깐 사고 터지는거임~ 포말린 농구공으로
작살이나 내면서... 그런거 모든걸 다 잘하는 얘가
바루 사범학교 가뜬거임~ 그런 얘는 반장이
아니구 회장에여~ 회를 이끌면서... 반장은...
좀 가정형편이 반반해서 뭐랄까... 학급 환경 조성...
뭔가 약간 꾸며놓는... 요즘 말로 말하면 인테리어져~
뭐 에어컨을 놔준다거나, 옛날엔 난로, 근데 그건
최근이구 옛날엔 주전자... 그런거... 비품 조달...
그러면서 또 어~ 그럴싸~ 한 미남/미녀...
얼추 그런 얘덜이 연대장에여~ 요새는 뭐
총학생회장 그런식... 그런게 장땡이져~
(미국엔 얼추 그게 운동부에여~ 운동부...
트키나 미식 럭비 선수... 떡대 아녀?)
그래서 보면 학칙에도 다 나와 있어여~
아무나 되는게 아닌거임~ 첫째가 사상이 건전하구...
둘째가 학점이 평균 이상 되야 되구 세째가 뭐여?
품행이 방정 맞으면 안됨~ 😛😜😝
바로 그게 박정희 여뜬거임... 그래서 그게
군바리 여뜨라두 (어지간히) 사회에 먹혀
들어가뜬거임~ 더더구나 또 상황이...
뭔가 안보가 불안하자너? 유기오 끈나구
얼마 안된거니 엄청 불안해...
근데 또 키가 너무 작자너... 😛😜😝
근데 거기에 비해서 그 다음번은?!?!
아~ 이거 대머리네... 바로 그래서
그런거 때문에라두 반발력이 심해뜬거임...
사회는 없네여? 인문/사회/어학
그게 통폐합 되서 그런건가?
아니면 사회는 사실 최근에나 나온거라
그런건가? 심리학, 신문방송학... 인류학...
그런건 유신때 있었나? 거의 없다가
신설 종목이져... 있었다구 해봐야
그런데 가는 사람이 별반 없다가
최근에서나... 왜냐면 취직이 힘덜잔슴?
어데다 취직을 할꺼여?
그래서 일딴은 앞으론 군대두
일종의 취직으로 보는거임~
20%-30% 정도는 취직 된거다~
그런식으루다 해서 사회 완충
작용을 해줘야 되는거임~
되지두 않는 공부에다"만" 목매달거 없이
일딴 군대 적성이 맞는가 거기 있어보구
그거뚜 또 안맞는다... 글면 기본 소양만 하구
빨랑 나와야져~ 그걸 또 옆에서두 교관이
그런걸 하는거임~ 수위조절... 인(병)력 관리...
너는 군대 그러케 하는거 아니다~
기본은 된거니깐 사회로 언능 나가라~
아니면 그 반대로 넌 군대에서 필요한
인력이니 (군에서 뒤를 봐줄테니) 좀 더
군대 남아라~ 2차 재계약 들어가라~
그게 만땅이 36개월... 그 이상 넘어가면?
너 직업으로 이거 할꺼냐? 그러케 싸인을 줘야져~
요새 보세여~ 다덜 공무원 한다잔슴? 그게 뭐여?
군대에여~ 군대~ 공무원이 군대 처럼 안되면
엉망됨~ 그런 군사적인 뭔가 약간은 체질화 안된
얘덜들이 책상머리 앉아서 펜대 굴리면서
행정 기안문서 짜면 국가 행정이 엉망 되는거임...
36개월차 군대밥 먹었다면
그런 사람은 남/녀 공히 공무원
9급은 후리패스에여~
사회 교육 시스템이 교육하구
보조를 맞춰서 그리 되야 됨~
이들은 수능을 다시 본다면 새로 진학하고 싶은 대학으로는 ‘SKY 등 상위권 대학’(38.5%), ‘국공립대학’(22%), ‘경찰대, 사관학교 등 특수대학’(12.6%) 등을 선택했다.
이게 좀 속보이는 대답이네여~
죄다 상위 대학 가구 잡다네?
그게 아니져... 가장 손에 꼽자면...
자기 집에서 가장 가까운 대학이져~
바로 그게 돈버는거에여~ 😛😜😝
바로 그래서 또 "맹모삼천" 그런
얘기두 나와뜬거구... 그래서 뭐 또
8학군? 그런게 생기구 위장전입 그런거임...
근데 뭐 어데 가까운 대학이 있는건가?
관악구에 산다면 서울대가 가장 가깝자너?
연대나 고대를 갈 일이 없져~ 더더구나 이런
생각이라면? 지방에 이뜬 학생이 여기까지
올 이유가 없어여~ 거기 가장 가까운
지방대 있는게 나은거임...
근데 현실은 그게 아니라는거져...
그게 문제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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