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장(李鴻章, Lǐ Hóngzhāng)/원새개(袁世凱, yuán shì kǎi) |
뭐 다 잘 알구 있는 사실이겠지만 사진이
요샌 저리 잘 나오니깐 공부도 더 잘되게따능...
옛날엔 뭐 저런 사진이나 삽화 그런게 뭐
(아예 없었든건 아니지만) 거의 없었어여~
깨알같은 잣구만... 그러니 뭐 공부하기엔
더 짜증이 났었져~ 근데 지금이야 저러케 뭐
사진도 보여줘~ 그림도 보여줘~ 뻑하면 저러케
또 유툽 틀어서 시청각 자료란 자료는 죄다
(공짜루다) 해줘~ 그러니 뭐 말 한마디만 해주면
쏙~ 쏙~ 머릿속에 그때그때 외울 필요두 없이
몽땅다 들어가겠다능... 공부하기 쉬워진 세상
된거에염~ 더더구나 학교"만"가면 밥은 공짜여~ 😝😜😛
근데 왜 이홍장은 이홍장이라면서 원새개는 위안스크라이라져?
여기 교육은 (모든게) 그런식이다~ 그거임~
독일은 독일이구 호주는 호주인데 월남은
또 베트남이다~ 그거임~ 😝😜😛
근데두 저기서두 정작 중요한 얘기는 안나오네여~ 왜 성공 한거래여? 우리네 역사교육이란게 언제나 "저모양 저꼴"이라 지금 이리 된거라구 보시면 되는거임~ 그걸 트키나 옛날엔 뭐 수구 꼴통... 요새들어서는 또 거기다 "꼴통"이라는 접미사(?) 까지 붙이잔슴? 그거만 디비 까다보면 역사 시간은 다 흘러가게 되는거라는... 전두환이 박정희 이승만 그거만 디비 까대면 그게 민주주의여~ 한마디로 말해서... 뭐랄까... 일본은 준비성이 강했다구 봐야져~ 범죄로 치자면 "계획범죄" 의도된... 대륙쪽을 다 먹어보자~ 그런 야망... (그런건 벌써 조선시대 이전, 고려시대, 더더욱 삼국시대때부터 다 있었든... 야망이라기 보다는 그러케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어케보면 (동물적) 본능이져... 왜냐? 모든 인류는 그러케 빙하기를 피해서 대륙쪽에서 해양쪽으로 뻗어나간거임~ 따라서... 고향쪽을 그리워 한다는건 어케보면 동물의 본성 아녀? "수구초심"이란게 그래서 나온 말 아녀? 그건 어케 보면 모든 동물의 진화론적 본능인거임~ (우리의 조상은 과연) 어데서 부터 시작이 된걸까? 그런 뭘 (기원, 오리지날) 따져보구...) 더더구나 미국이 일본을 개화를 시켰잔슴? 그래서 "소년이여 야망을 갖아(품어)라~" 그게 바로 또 일본의 국시, 국가 경영 핵심 모토야~ 그걸 또 일본을 개화 시킨 미국이 갈쳐준거구... 그러케 또 (미국이 일본을) 갈쳐놨구... (그래서 여기 반도쪽이나 대륙쪽에서두 미국이 선교사라구 해서 일본처럼 갈치긴 갈쳤지만 그게 여기선 종교쪽으로 흘러간거구 저쪽 일본은 그게 국가 기강으로 흘러가서 정작 서양쪽의 종교는 차라리 일본서는 데데한 그런 특징을 보여주는거라는... 일본에 가보면 한국처럼 교회가 (많이) 있습디까? 마카오/홍콩에야 좀 약간은 있져... 재미나는건 그런 종교가 여기선 뭐랄까... 반항심리?!?! 그런걸루다 작용을 한거라는... 신사참배거부... 그건 서양쪽 종교가 아녔다면 되지두 않는거임~) 그러니 좀 어케 보면 묘하져... 호랑이 새끼를 양키부대가 키워논 셈 되뜬거라는... 그게 나중에 보면 돌구돌아 태평양 전쟁으루다 나타나게 되잔슴? 그때 당시는... 미국한테는 일본"만" 먹어놨다면 뭐 더이상 이쪽 극동쪽엔 더 손 쓸 필요는 없었다는거임~ (애치슨 라인이라는게 그래서 또 생겼든거 아녀?) 그래서 하두 이쪽 반도쪽, 중국은 더더욱 안되구 하니깐... 그러케 야망을 갖아라~ 그리 갈쳐논 (그래서 대륙쪽을 다 쌈싸먹어라... 사실 미국도 그리 갈쳐논건 아닌데) 그쪽으로 (동물적인 본능쪽으로) 발전을 해나갔든거라는... 왜냐? 미국이 오기두 전에 거긴 "왜구"라구 해서 엄청나게 대륙쪽에선 골칫덩어리여뜬거라는... 저런 일본을 또 서양인덜은 이쪽 동양 방식으루다 "이이제의"로 써먹은 결과... (미국이 갈쳐논 일본이 반도쪽을, 대륙쪽을 개화 시키는게 되는거 아녀?) 바로 일본은 근대화에 성공을 해따~ 그리 볼 수가 있다는 얘긴거임~ 아시것져? 저기서두 얘기가 얼핏~ 얼핏~ 다 나오네여~ 또 다른 말로는 그걸 "위로부터의 개혁"이라구 하는거임~ 여기는? "전혀" 그런게 없구 죄다 밑으로 부터의 데모, 동학난, 그게 또 구한말 넘어서 제주 4-3 폭동, 현재의 광주사태로 까지 이어진다구 보시면 되는거임~ (그럼 그건 또 왜 그럴까... 그런걸 헌법에다 "까지" 써놨으니 그리 된거라는... 이제는 거기다 광주사태 정신두 한줄 끼워야 된다구 데모질 아녀?) 그 사이에 끼어든건... 그게 바로 38 이북에 빨찌산... 그건 또 서양쪽서 들어는 왔다구는 하는데 미국 신대륙이 아닌 구라파... 그러니 그게 쏘련쪽의 무산자 계급의 폭동/혁명정신... 그런게 또 빨찌산 하구 결탁이 되서 여기선 뭐 뒤죽박죽 혼란지경이 되뜬거라는... 그걸 좋은 표현으로는 "항일투쟁"이라구 하잔슴? 그게 바루 빨찌산인거임... 과학적 표현으로는 국방부에 등록 남바가 전혀 없는 무허가(?) 비정규(전) 전투원... 소위 밀해 그 국가 국방부에 등록되서 정식으로 군번/남바를 부여 받은 정규군이 아닌 걍~ 어중이~ 떠중이~ 민병대... 어뜬 또 다른 각도로는 게릴라... 아주 옛날엔 그걸 산적, 도적떼, 해적... 여기선 또 그거 "무장공비"라구도 했었든... 그래서 일본은 원래가 해적여뜬건데 서양쪽서 그런 정규군을 도입한 결과 해적떼가 오히러 저러케 탄탄하게 기본을 쌓아 갈때 여기 반도쪽은 뭐 광주사태 노래나 지금까지 쳐불러대면서 완죤 개판이 되간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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